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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68

민주당 조직력 vs 현역 프리미엄 광주역 개발·각화시장 이전 공약 광주 북구갑 광주 가장 치열한 본선 예고 조오섭, 탄탄한 지지기반 강점 김경진, 민생당 입당 여부 변수 정의당 이승남 후보도 출사표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텃밭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꼽히는 곳이다.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조오섭 예비후보가 당내 조직을 규합해 본선을 준비중이고, 지역 내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무소속 김경진 국회의원이 재선에 나서면서 광주·전남 선거구 중 가장 치열한 본선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구다. 정의당도 이승남 광주비정규직센터 소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 지역구는 민주당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조 예비후보가 빠르게 지역 내 조직을 장악하면서 경선이 성사됐다. 또, 경선 상대였던 정준호 예비후보.. 2020. 3. 17.
경선 잡음에 정책 실종…코로나19 덮쳐 ‘깜깜이 선거’ 가중 총선 D-30 민주당 3곳 아직 후보자 결정 못해 민생당 통합 올인 경선 룰도 못 정해 접촉 선거운동 못해 검증도 사라져 제21대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들은 또 다시 ‘깜깜이 선거’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 18곳 선거구 중 아직까지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정해지지 않은 곳이 있고, 일부 지역구는 선거구 획정까지 늦어진데다 전략공천마저 이뤄지면서 지역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대면 접촉 선거운동이 중단 됨에 따라 각 정당의 후보들을 검증할 기회도 많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민주당 광주·전남지역 경선 후보 간 혼탁 경선과 중앙당의 경선관리 부재 등으로 인해 지역 민심이 출렁거리면서 자칫.. 2020. 3. 16.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대거 조정 … 정치권·유권자 ‘혼란’ 영암, 나주·화순 선거구로 … 신안은 목포와 통합 담양·영광·장성·함평, 담양 분리해 광양·곡성·구례와 통합 정치권, 획정안 확정시 경선 다시 치르거나 조정해야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구 획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전남지역 총선 구도의 지각변동 등 대혼란이 예상된다.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전남 10개 선거구 중 6곳이 변경되면 사실상 민주당은 후보 경선을 다시 치르거나 후보 배치를 재조정해야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역 정치권과 유권자들도 혼란에 휩싸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을 보면 기존 순천 선거구는 갑과 을 2곳으로 나뉘어 순천 선거구가 2곳으로 늘었다. 반면, 전남 목포와 나주·화순, 광양·곡성·구례, 담양·함평.. 2020. 3. 4.
광주·전남 7곳 대진표 확정…민주 경선레이스 시작 당원·시민 50% 투표 결정 전국 1·2차 경선지역 61곳 23곳 단수후보지역 선정 현역의원 단독신청 64곳 후보자 추가 공모 공천심사 광주·전남지역 7곳(광주 3곳·전남 4곳)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나머지 광주·전남 선거구에 대해서도 이번 주중 공천 심사를 통해 경선실시 지역 및 단수 후보 지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경선지역과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 전략 선거구 등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1·2차 경선 지역으로 광주·전남지역 선거구 7곳을 포함해 모두 61곳을 선정했다. 또, 전략공천 선거구는 8곳 그리고 23곳은 단수 후..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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