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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필드107

5배 빠른 5G 기아 챔피언스필드 LGU+ 28㎓ 이동통신망 설치 단말 체험·와이파이 등 서비스 잠실야구장 등 전국 10곳 예정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진짜 5세대 이동통신(5G)’가 찾아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 3사(SKT, KT, LGU+)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28㎓ 5세대(5G) 활성화를 위한 시범 과제(프로젝트)를 추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포함한 전국 10개 장소에 28㎓ 5G 망을 시범 설치하기로 했다. 챔피언스필드에는 LGU+가 나서서 28㎓ 이동통신망을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3.5㎓ 대역 5G보다 5배 빠른 5G를 이용할 수 있으며, 28㎓ 단말 체험·28㎓ 와이파이 제공 등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또 코엑스, 잠실 야구장, 제주 월드컵 경기장(이상 SKT), 수원 위즈파크, 목동 체임버홀, .. 2021. 6. 30.
KIA, NC와 3연전 ‘문화가 있는 날’ 입장권 할인…문화 공연도 29일~7월 1일 챔필 일반석 30% 할인 행사 30일·7월 3일 스트리트 댄스·앙상블 공연 등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챔피언스필드에 밴드 연주, 스트리트 댄스, 크로스오버 앙상블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가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전에서 광주지역재즈팝 밴드 양리머스와 힙합 댄스팀 H2CH의 공연을 선보인다. 양리머스의 연주에 맞춰 H2CH가 프리스타일 스트리트 댄스를 펼칠 예정이다. 7월 3일 두산전에서는 해치스카웃이 ‘도약(DOYAK)’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한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쇼인어스는 ‘꽃보다 아름다워’, ‘ilmondo’등 크로스오버 가요와 클래식공연에 나선다. 이날 시구는 광주문화재단 황풍년 대표이사가 맡는다. ‘문화가 .. 2021. 6. 29.
챔피언스필드 7월부터 관람객 70%까지 입장 최근 3경기 관중 2414명 ‘썰렁’ 새로운 거리두기에 따라 챔피언스필드에 관람객이 최대 70%까지 입장할 수 있다. KBO리그 관람객 인원이 7월 1일부터 확대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은 수용인원의 7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2단계는 5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되고, 3단계는 30%로 조정된다. 4단계의 경우에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실내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은 1단계 60%, 2단계 40%, 3단계 20%까지 관중 입장이 이뤄진다. 27일 발표된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수도권인 광주는 1단계가 되면서 챔피언스필드 관중석은 최대 70%까지 개방된다. 수도권은 2단계 적용을 받고, 대구시는 29일 별도로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 2021. 6. 28.
‘언터처블 에이스’ 윤석민, 은퇴식서 마스크 5만장 기부 30일 KT전 팬들과 작별 인사 30일 마지막으로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오르는 KIA 타이거즈의 ‘언터처블 에이스’ 윤석민이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한다. 윤석민은 오는 30일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뒤늦게 은퇴식을 열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다시 서는 의미 있는 날, 윤석민은 KIA 팬들과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하면서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윤석민은 자신의 은퇴식에 앞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김은영 본부장)에 마스크 4만장을 전달한다. 이어 KIA에도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KIA는 윤석민의 뜻에 따라 오는 6월부터 홈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윤석민은 “팬 여러분과 마지막 인사..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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