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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필드108

[KIA 연습경기 스케치] 마운드 ‘복귀 전쟁’ 멩덴 이어 하준영·심동섭·장지수 화이트팀 불펜으로 출격 터커·김호령·이우성 ‘홈런포’ 현역 예비역 김석환도 ‘눈길’ 23일 2020 도쿄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올림픽에 맞춰 KBO리그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리그는 쉬어가지만, 후반기를 위한 선수들의 움직임은 계속됩니다. 6연승을 달리며 뜨거운 7월을 보냈던 KIA도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자체 연습경기를 갖고 컨디션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날 특히 마운드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전반기가 일찍 막을 내리면서 부상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던 외국인 투수 멩덴이 연습경기 두 번째 등판에 나섰습니다. 4회까지 63구를 던진 멩덴은 17명의 타자를 상대해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6㎞을 찍었습니다. 멩덴.. 2021. 7. 24.
5배 빠른 5G 기아 챔피언스필드 LGU+ 28㎓ 이동통신망 설치 단말 체험·와이파이 등 서비스 잠실야구장 등 전국 10곳 예정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진짜 5세대 이동통신(5G)’가 찾아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 3사(SKT, KT, LGU+)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28㎓ 5세대(5G) 활성화를 위한 시범 과제(프로젝트)를 추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포함한 전국 10개 장소에 28㎓ 5G 망을 시범 설치하기로 했다. 챔피언스필드에는 LGU+가 나서서 28㎓ 이동통신망을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3.5㎓ 대역 5G보다 5배 빠른 5G를 이용할 수 있으며, 28㎓ 단말 체험·28㎓ 와이파이 제공 등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또 코엑스, 잠실 야구장, 제주 월드컵 경기장(이상 SKT), 수원 위즈파크, 목동 체임버홀, .. 2021. 6. 30.
KIA, NC와 3연전 ‘문화가 있는 날’ 입장권 할인…문화 공연도 29일~7월 1일 챔필 일반석 30% 할인 행사 30일·7월 3일 스트리트 댄스·앙상블 공연 등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챔피언스필드에 밴드 연주, 스트리트 댄스, 크로스오버 앙상블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가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전에서 광주지역재즈팝 밴드 양리머스와 힙합 댄스팀 H2CH의 공연을 선보인다. 양리머스의 연주에 맞춰 H2CH가 프리스타일 스트리트 댄스를 펼칠 예정이다. 7월 3일 두산전에서는 해치스카웃이 ‘도약(DOYAK)’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한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쇼인어스는 ‘꽃보다 아름다워’, ‘ilmondo’등 크로스오버 가요와 클래식공연에 나선다. 이날 시구는 광주문화재단 황풍년 대표이사가 맡는다. ‘문화가 .. 2021. 6. 29.
챔피언스필드 7월부터 관람객 70%까지 입장 최근 3경기 관중 2414명 ‘썰렁’ 새로운 거리두기에 따라 챔피언스필드에 관람객이 최대 70%까지 입장할 수 있다. KBO리그 관람객 인원이 7월 1일부터 확대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은 수용인원의 7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2단계는 5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되고, 3단계는 30%로 조정된다. 4단계의 경우에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실내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은 1단계 60%, 2단계 40%, 3단계 20%까지 관중 입장이 이뤄진다. 27일 발표된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수도권인 광주는 1단계가 되면서 챔피언스필드 관중석은 최대 70%까지 개방된다. 수도권은 2단계 적용을 받고, 대구시는 29일 별도로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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