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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81

이의리 억대 연봉 … KIA 타이거즈 연봉 협상 마무리 재계약 대상자 중 28명 인상 2월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캠프 KIA 타이거즈가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차세대 에이스’ 이의리가 데뷔 3년 차에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28명이 인상된 연봉에 도장을 찍었다. KIA는 29일 202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계약을 끝냈다. 연봉 인상자는 28명이고, 동결 10명, 삭감 7명이다. 좌완 선발 이의리가 9000만원에서 66.7% 오른 1억5000만원에 재계약을 하면서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의리는 프로 두 번째 시즌이었던 지난해 29경기에 나와 154이닝을 소화하면서 3.86의 평균자책점으로 처음 10승 고지에 올랐다. ‘마무리’ 정해영은 1억7000만원에서 35.3% 오른 2억3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2023. 1. 29.
KIA 정해영 “후반기는 기분 좋게 끝낸다” 전반기 2승 3패 22세이브…마지막 3경기 삐끗 “자신한테 화 났지만 상현이 형이 막아줘 고마워” 22일 롯데전 후반기 스타트…“더 성장 하겠다”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정해영이 ‘초심’으로 후반기를 연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보낸 KIA 선수단은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순위싸움을 위한 보루, 마무리 정해영은 실패를 발판 삼아 더 완벽한 후반기를 그리고 있다. 정해영은 전반기 32경기에 나와 2.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2승 3패 22세이브를 수확했다. 지난해 KBO 최연소 30세이브 주인공이 됐던 정해영은 올 시즌에도 세이브를 쌓아가면서 LG 고우석(27개)에 이어 세이브 2위에 올라있다. 전체적인 기록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반기 마지막 3경기 결과가.. 2022. 7. 22.
KIA 올스타 후보들 “팬을 믿는다”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시작 3년 만에 열리는 별들의 잔치 “영광스러운 자리 꼭 가고 싶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우리 팬들을 믿는다”며 7월 16일을 기다리고 있다. KBO 올스타전 팬투표가 8일 시작됐다. 코로나19를 딛고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별들의 잔치’를 앞두고 벌써 분위기가 뜨겁다. 각 팀 야구팬들은 투표권 행사는 물론 ‘후보 홍보’ 활동에도 나서면서 다시 찾아온 잔치를 반기고 있다. 팬들 앞에 ‘별 중의 별’로 서려는 선수들도 적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KIA에서는 양현종(선발투수), 전상현(중간투수), 정해영(마무리투수), 박동원(포수), 황대인(1루수), 김선빈(2루수), 류지혁(3루수), 박찬호(유격수), 소크라테스·나성범·김석환(이상 외야수), 최형우(지명타자)가 후보로 .. 2022. 6. 9.
KIA, 역전패를 역전패로 갚았다…‘2패’ 정해영 삼성 상대 13세이브 시즌 첫 대결에서 3경기 연속 역전패 ‘악몽’ 황대인 솔로포, 홍상삼 폭투로 행운의 승리 ‘호랑이 군단’이 3연속 역전패 악몽을 지우는 설욕전을 벌였다. KIA 타이거즈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완벽한 복수전이었다. KIA는 앞서 4월 29일부터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삼성과의 시즌 첫 대결에서 싹쓸이 3연패를 당했다. 믿었던 필승조가 흔들리면서 정해영이 2패, 장현식 1패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KIA는 장소를 바꿔 치른 ‘리턴 매치’에서 8회 역전극을 펼치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1회를 삼자범퇴로 연 선발 한승혁이 2회 선두타자 오재일에게 안타를 내줬다. 이후 세 타자를 헛스윙 삼진, 유격수 땅볼,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지만 3회 선취점을..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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