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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24517

[광주 한바퀴-5·18 역사교훈 여행] 가슴 울리는 역사여행 ‘오월’을 기억하다 5월 영령 잠든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전일빌딩245에서 생생한 탄흔 증거들 5·18기록관서 세계기록유산 만나고 5·18자유공원서 고문 흔적들 체험 5·18광주민주화운동 추모기간이 다가오면 광주의 분위기는 엄숙해진다. 5·18민주화운동의 격전지였던 금남로와 5·18민주광장, 국립 5·18민주묘지, 5·18자유공원 등을 찾는 광주시민과 외지인들도 많아진다. 80년 5월을 기억하고자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경유하는 ‘518번’ 시내버스에 몸을 싣고 5·18 역사교훈여행을 떠나본다. ◇245개의 탄흔이 증언하는 역사 ‘전일빌딩245’= 80년 5월을 기억하는 첫 여행지는 시민공간으로 부활한 ‘전일빌딩 245’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하는 상징적 현장인 전일빌딩은 한때.. 2022. 5. 16.
충남 아산 거산초 6학년 학생들 “후배들에 전해줄 5·18 교재 만들어요” 5.18국립묘지·전일빌딩245 등 방문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 관람 1년동안 발생배경, 시민군 활동 대표적 인물, 관련 책·영화 등 조사 박진환교사 “현장 느낄수 있어 뿌듯” 1년 동안 후배들을 위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교재를 만들고 있는 충남아산 거산초 6학년 학생들이 지난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 오월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을 관람했다. 충남 아산 거산초등학교 6학년들은 지금 졸업 때 후배들에게 ‘선물’로 전해줄 교재를 만들고 있다. 학기 초부터 주제에 대한 자료조사, 토론 등을 진행중이고 1년 프로젝트가 끝나면 5학년 후배들에게 전달해줄 예정이다. 교재의 주제는 ‘광주 5·18민주화운동’이다. 아이들은 지난 28일, ‘오월의 현장’인 광주를 찾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 2021. 5. 31.
오월 현장 ‘전일빌딩245’ 민주주의 산 교육장 됐다 리모델링 후 지난해 5월 개관…6만112명 다녀가 ‘오월길’ 코스 연계·전시회 등 전국화·세계화 박차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이자 40년 광주 시민의 애환과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일빌딩245’(이하 전일빌딩)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이었다. 52개월 동안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해 5월 개관한 전일빌딩은 코로나19 시국에서도 5·18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한 수많은 방문객들을 맞았다. 올해도 전일빌딩에서는 5·18을 기념하고 상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5·18의 전국화와 세계화을 이끄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지난 31일 광주시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전일빌딩을 방문한 누적 방문객은 6만 112명이었다. 하루평균 방문객은 343명 꼴이다.. 2021. 2. 1.
‘집콕’ 바람에 승승장구하는 게임 산업…광주시 지원 활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공간 지원 올해 6기 맞은 ‘인디스타즈’ 등 추진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역설적이게도 게임산업만은 흥행에 성공하면서 광주지역 게임창업 지원사업 올해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게임 예비창업자들은 올해 6기를 맞은 인디스타즈를 포함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1년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게임기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에 도전해 볼 만하다. 이달 시작하는 사업부터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창업지원사업에는 총 3억여 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대표적인 게임 창업지원사업은 ‘인디스타즈’이다. 광주지역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를 게임업계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지난해까지 58개팀을 키워냈다. ‘인디스타즈’ 교육은 동구 금남로 ..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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