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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K리그 개막전 ‘아쉬운 패배’ … 전남, 사무엘 ‘히트 예감’ 리그1’ 광주, 수원삼성에 0-1 선수들 조화 속 펠리페 공백 실감 ‘리그2’ 전남, 충남아산과 0-0 사무엘 활발한 공격 속 골대 불운 광주FC가 아쉬운 패배로 2021시즌을 열었다. 광주는 지난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K리그1 2021 개막전을 치렀다. 골키퍼 윤보상을 중심으로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았지만, 후반 5분 김건희에게 실점하면서 0-1로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광주에서 첫 경기를 지휘한 김호영 감독은 김주공을 원톱으로 해 엄원상-김종우-이찬동-송승민으로 2선을 구축했다. 그리고 김원식 3선, 이민기-한희훈-이한도-여봉훈을 포백에 배치하는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광주로 돌아온 이찬동, 송승민, 윤보상이 나란히 출격하면서 ‘복귀전’에 나섰다. 적지에.. 2021. 3. 2.
K리그 개막…새감독·새팀 광주FC, 새바람 일으킨다 광주FC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된다. 김호영 감독 체제로 새로 팀을 꾸린 광주FC가 28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2021 K리그1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적지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 광주의 2021시즌은 ‘변화’로 표현할 수 있다. 김호영 감독이 고향팀 지휘봉을 잡으면서 새로운 체제가 꾸려졌다. 선수단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광주를 대표하는 선수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던 여름, 윌리안, 아슐마토프와 함께 임민혁, 홍준호 등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면서 새 얼굴들이 많이 채워졌다. 광주는 장동찬·엄지성·신송훈·주영재 등 금호고 출신의 우선지명 선수들로 새 피를 수혈했고, 테크니션 미드필더 김종우, 투지 넘치는 수비수 박준강, 아시아를 넘나든 김봉진 등 공수에 .. 2021. 2. 26.
전남드래곤즈 ‘캡틴’ 이종호 “승격 선물하겠다” 신임 주장…부주장 이후권·김현욱·박찬용 선임 돌아온 ‘광양루니’ 이종호가 2021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뛴다. 전남드래곤즈가 올 시즌 주장으로 이종호를 선임했다. 이후권, 김현욱, 박찬용은 부주장으로 이종호를 돕는다. 이종호는 지난해 5년 만에 친정팀 전남으로 복귀해 부주장으로 팀 내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올 시즌에는 주장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의 승격을 이끌게 된다. 이종호는 “전남드래곤즈 유스 출신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 작년에는 비록 승격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주장단이 앞장서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작년에 무관중 경기가 많아서 많은 팬이 2021시즌을 기다리실 텐데 동계훈련 기간 착실히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과 성적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 2021. 1. 19.
전남드래곤즈, 더 빠르고 노련해진다 전남드래곤즈가 ‘나이지리아 특급’ 사무엘 은나마니(26)와 ‘기대주’ 서명원(26)·최성진(19)으로 화력을 더했다. 12년 차 골키퍼 김다솔(32)을 영입해 뒷문도 강화했다. 전남은 13일 스웨덴 무대에서 활약한 외국인선수 사무엘을 영입했다. 윙포워드와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수 있는 사무엘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가 뛰어나며 수비수와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탄탄한 체격을 갖췄다. 공격수치고 크지 않은 183㎝의 키지만 탁월한 위치선정과 뛰어난 점프력, 헤더 스킬로 득점력이 좋고 특히 박스 안에서의 빠른 움직임이 눈에 띈다. 사무엘은 2018시즌 27경기에서 12득점을 하며 소속팀 AFC 에스킬스투나를 스웨덴 1부로 승격시켰고, 지난 시즌에도 28경기 13득점 2도움으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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