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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103

KIA 윌리엄스 감독 ‘하던 대로’ 2020시즌 스타트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과 첫 연습경기 이사회 통해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 확정 ‘하던 대로’ 윌리엄스 감독의 2020시즌이 준비된다. KIA 타이거즈는 21일 오후 2시 삼성 라이온즈와 KBO 연습경기 첫 경기를 치른다. 타이거즈 첫 외국인 사령탑에 오른 윌리엄스 감독에게는 처음 만나는 KBO리그 상대다. 앞서 KIA는 스프링캠프와 홍백전을 통해서 실전을 이어왔지만 미국 독립리그 팀, 자체 연습경기였던 만큼 KBO리그 팀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선수단이 다른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과 경기를 하는 것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며 웃음을 보였다. 드디어 ‘진짜 상대’와 만나게 된다는 기대감으로 경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하던 대로’가 윌리엄스 감독의 이야기다. 긴 캠프.. 2020. 4. 21.
드디어 불 밝힌 챔스필드 … 기다렸다! 야구야 [KIA 마지막 홍백전] 선발·내외야수 1차 경쟁 마무리...이민우·임기영, 4·5 선발 시험 통과 김규성·김호령, 불방망이 활약...변시원·김현수·김현준 불펜 새얼굴 '박하전문' 완전체 실전 감각 관건...내일부터 KBO 팀간 연습경기 ‘호랑이 군단’의 2020시즌을 밝히는 불이 켜졌다. KIA타이거즈가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홍백전 11차전을 치렀다. 지난 3월 20일을 시작으로 이어져 온 KIA의 마지막 자체 연습경기였다. 19일 야간훈련을 한 KIA는 20일 휴식 뒤 21일부터 KBO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또 이날 경기는 처음이자 마지막 야간 홍백전이었다. 오후 6시에 경기가 시작되면서 모처럼 챔피언스필드에 조명탑이 환하게 밝혀졌다. 조명탑을 켜고 시즌 분위기를 낸 KIA는 홍.. 2020. 4. 20.
불 밝혀진 챔피언스필드, KIA 첫 야간 경기 18일 오후 6시 홍백전 진행 터커 솔로포 등 3타점 활약 챔피언스필드에 봄을 밝히는 불이 켜졌다. KIA 타이거즈가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홍백전 11차전을 치렀다. 양현종과 임기영이 각각 백팀과 홍팀의 선발로 나선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시작됐다. 홍백전 첫 야간경기다. 앞서 KIA는 지난 3월 26일 야간 훈련 뒤 3월 27일과 29일 야간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3월 24일 미열 증상자가 나오면서 훈련을 중단했고, 커디션 조절차원에서 나흘간의 휴식을 취하는 등 스케줄을 변경했었다. 이후 개막이 연기되는 등 2020시즌 윤곽이 나오지 않으면서 주간 연습경기를 이어왔다. 지난 2월 21일 미국 플로리다 캠프에서 한 차례 야간 경기를 치렀던 KIA는 홍백전에서 다시 조명탑을 밝.. 2020. 4. 18.
“선수 기용 고민·작전 스트레스 … 감독할 게 못되네요” [임기영]전략은 ‘무조건 공격’ 최형우 테이블 세터 배치 “안타·주루 최선 다한 선배들이 MVP” 감독 금일봉은 수훈 선수들에 상금으로 [양현종] 작전 없이 자율에 맡겨...시합 때와 똑같이 타순·백업 기용 톱타자 김규성이 MVP...1·2군 동료들에게 피자 회식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KIA타이거즈의 일일 감독으로 홍백전을 지휘한 양현종과 임기영이 ‘존경’과 ‘감사’를 이야기했다. KIA는 1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홍백전 9차전에서 ‘사령탑 이벤트’ 매치를 열었다. 윌리엄스 감독의 제안에 따라 양현종과 임기영이 백팀과 홍팀의 사령탑으로 경기를 지휘하는 이벤트였다. 6-6 무승부로 9회가 마무리되면서 두 감독은 ‘승부 던지기’로 승부를 가렸고, 임기영이 승장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두 ..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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