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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103

KIA 4연승 이끈 유민상 ‘타점 먹방’ 만루포 포함 멀티히트 5타점 문경찬 10세이브, 공동 1위 KIA 타이거즈가 유민상의 ‘타점 먹방’으로 4연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가 2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5타점을 수확한 유민상의 활약으로 6-3, 4연승에 성공했다. 강렬한 홈런 두 방이 승리를 불렀다. 1-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최정용이 원태인의 135㎞ 직구를 우측 담장 밖으로 보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프로 6년 차 최정용의 프로 데뷔 홈런이었다. 2015년 청주 세광고를 졸업하고 삼성 유니폼을 입은 최정용은 2차 드래프를 통해 SK로 이적해 2016·2017시즌을 보냈고, 다시 2차드래프트를 통해 2017시즌이 끝난 후 KIA 선수가 됐다. KIA 지명 후 바로 상무에서 군복무를 .. 2020. 6. 21.
KIA 유민상 4안타 5타점쇼, 롯데전 7연승 복귀전 김호령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 ‘롯데 킬러’ 임기영 6이닝 2실점 … 2승 KIA 유민상이 개인 최다타점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롯데전 연승을 이었다. KIA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4차전에서 유민상의 4안타 5타점 활약을 앞세워 7-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롯데와 4번의 만남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KIA는 지난해 9월 11일 시작된 롯데전 연승을 7연승으로 늘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호령의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과 함께 ‘홈런싸움’이 전개됐다. 1군 등록과 함께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선 김호령은 첫 타석 초구에 홈런을 날렸다. 박세웅의 145㎞ 직구를 잡아당긴 김호령은 좌중간 담장을 넘기면서 시즌 3호, 통산 54호 그리고 개인 1호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 2020. 6. 3.
“나 때문에…” 미안함을 먼저 말한, 승리투수 임기영 8이닝 1실점, 앞선 부진 털고 첫승 신고 박찬호·황대인 4타점 합작…롯데전 스윕 ‘호랑이 군단’이 선발진의 호투 릴레이로 시즌 첫 스윕을 장식했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스윕이다. 이민우를 시작으로 롯데전 선발로 출격한 가뇽, 임기영이 연달아 호투를 선보이며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 이민우가 6이닝 2실점, 가뇽이 6이닝 무실점 그리고 임기영이 8이닝 1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하면서 3연전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1.35를 기록했다. 임기영이 1회 1사에서 손아섭에게 우익수 키 넘은 2루타를 맞은 뒤 이대호의 우전안타로 1실점을 했지만 이게 유일한 실점이었다. 2회부터 8회까지 임기영은 매 이닝 세 명의 타.. 2020. 5. 22.
KIA 임기영 ‘선발’ 잡았어 ~ KT와 연습경기 6이닝 무실점...캠프·홍백전 평균 방어율 2.03 볼넷 줄이고 탈삼진 증가...선발로서 성적·안정감 합격점 가뇽, 27일 NC전 선발 출전...KBO 리그 첫 리허설 KIA 타이거즈의 ‘잠수함’ 임기영이 사실상 남은 선발 한 자리를 확정했다. KIA 임기영이 지난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스프링캠프 4경기에서 13이닝을 2.08의 평균자책점으로 막았던 임기영은 앞선 홍백전 4경기도 2.00의 평균자책점으로 묶었다. 임기영은 홍백전 4경기에서 18이닝을 소화하면서 16피안타(1피홈런) 8실점(4자책점)을 기록했고, 볼넷은 2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탈삼진은 16개를 뽑아내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24일..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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