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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21

KIA ‘내일 없는’ 총력전, 키움·KT 상대 안방 5연전 올림픽 예비 엔트리 코로나 예방 2차 접종으로 25일 ‘휴식’ ‘뜨거운 5월’ 최원준·‘바닥 찍은’ 박찬호 시너지 효과 기대 KIA 타이거즈가 ‘내일 없는’ 총력전으로 위기 탈출에 나선다. 지난주에도 1승 4패로 후퇴한 9위 KIA가 새로운 한 주 안방에서 5연전을 벌인다. 도쿄 올림픽 예비엔트리 선수단의 코로나19 2차 예방 접종 여파로 25일 경기가 순연되면서 KIA는 26·27일 안방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연전을 갖는다. 28일부터는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벼랑 끝에 선 KIA는 5월 마지막 주 총력전으로 결과를 내야 한다. KIA는 지난 23일 대구원정에서 박해민의 만루포에 일격을 당하면서 5-7 역전패를 당했다. 이와 함께 올 시즌 전적은 16승 24패(승률 0.400)가 됐.. 2021. 5. 25.
KIA, ‘4포수’로 화력 점화 나선다 윌리엄스 감독, 개막 시리즈 ‘4포수’ 예고 이정훈·백용환 한방 기대되는 ‘좌우’ 자원 KIA 타이거즈가 ‘4포수’로 초반 화력 점화에 나선다. KIA는 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갖고 2021시즌을 시작한다. 당일 출격할 투수를 제외한 남은 선발 투수들을 빼고 개막 엔트리를 구성하게 될 초반, 윌리엄스 감독은 ‘4포수’를 예고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30일 KT전에 앞서 진행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개막전에는 더 많은 야수를 등록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4명의 포수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며 “첫 번째 경기는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여러 선수를 최대한 포함해서 데려가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김민식·한승택이 선발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윌리엄스 감독은 이.. 2021. 3. 30.
멩덴 침착한 위기관리 … 타자들 뜨거운 타격감 시범경기 NC전 11-1 대승 … 멩덴, 제구 아쉬움에도 4.2이닝 1실점 호투 포수 이정훈 3점포 ‘눈길’…박찬호, 도루·안타 등 공·수 활약 류지혁·최정민 멀티히트… 25일부터 롯데-키움-KT와 홈 6연전 ‘호랑이 군단’의 포수 이정훈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며 안방에 불을 지폈다. KIA 타이거즈가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1-1 대승으로 연승에 성공했다. 선발 멩덴이 4.2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마운드를 지킨 가운데 1회부터 이정훈의 스리런이 터지면서 일찍 승기를 잡았다. 전날 최형우의 대타로 나와 중전안타, 볼넷, 좌중간 2루타를 기록했던 이정훈은 이날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사에서 박찬호의 좌전안타를 .. 2021. 3. 24.
KIA, 투·타 완벽 호흡…시즌도 오늘만 같아라 브룩스, 4.2이닝 5K 무실점 완벽투…시범경기 NC전 7-0 승리 연습경기보다 구위·제구 위력적…박준표·이승재 등 불펜 호투 릴레이 이재학 상대 이틀 연속 불방망이…포수 김민식·이정훈 타격전도 후끈 역시 에이스, 브룩스였다.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2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박민우-이명기-나성범-양의지-알테어-강진성으로 이어진 NC 정예 타선을 상대한 브룩스는 72개의 공으로 14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시범경기 첫 등판을 끝냈다. 앞선 연습경기 때보다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아졌지만 ‘옥에 티’는 있었다. 2회 양의지와 강진성을 상대로 몸에 맞는 볼 2개를 허용하면서 주자를 내보냈다.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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