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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58

[이재명 4일 신년 기자회견] 기후변화·감염병 위기·저성장과 양극화 등 극복 비전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4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행보를 본격화 한다. 이 후보는 회견에서 기후변화와 감염병 위기, 저성장과 양극화 등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선대위 권혁기 대변인은 3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기아차는 위기를 극복하고 본연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의 희망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장소를 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대전환기의 경제 성장 방향과 이를 위한 국가의 대대적 투자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반성·쇄신 메시지와 함께 정책의 저작권을 따지지 않고 능력 위주 인재를 선발해 실용·통합정부를 구성하겠다는 메시지도 회견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후보.. 2022. 1. 4.
“호남 민심 잡아야 대선 이긴다”…여야, 지지율 끌어올리기 ‘올인’ 민주, 전국 민심결집 촉매제…80~85%돼야 안정적 승리 국힘, 신규 당원 8배 증가…서진정책으로 10%대 기대 2022년 대선의 해가 밝아오면서 호남 민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강 체제 속에서 치러진다. 여기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완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도 호남 민심의 선택이 대권의 향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20~30세대 및 중도층의 선택도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최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이재명 대선 후보 직할 기구인 호남특보단장에 임명하는 등 호남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호남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호남 달.. 2022. 1. 3.
이재명 “지방발전은 국가 생존전략…분권과 균형이 최우선 과제” [민주당 대선후보 인터뷰] ‘소멸 지역’넘어 ‘소멸 국가’ 위기 자원과 기회의 효율성 높여 불공정·양극화 줄여야 극복 가능 국토 균형발전 대대적 투자 필요 국민의 삶 책임지는 대통령 먼 과거까지 무한 검증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7일 “대한민국의 주요 국가 과제는 ‘분권과 균형’이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과 인터뷰를 하고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로 지방을 여러 차례 돌며 들은 이야기 중에 가장 많은 게 ‘우리도 좀 살자, 같이 좀 살자’였다”면서 “우리나라가 이제 균형 발전에 투자하고, 균형발전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지방에 대한 배려 차원이 아니라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균.. 2021. 12. 28.
민주 광주시·전남도당, 청년·여성 영입 잰걸음 광주시당, 광역의원 선거구 20곳 중 8곳 여성·청년 선거구 확정 전남도당, 대선 선대위에 귀농인·이주여성·청년 CEO 등 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내년에 치러질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 청년 영입에 초점을 두고 세대교체 변화를 꾀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내년 6월 1일에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 선거구 20곳 중 8곳을 여성·청년경쟁 선거구로 확정했다. 전남도당은 대선후보 선대위에 귀농인과 이주여성, 청년 CEO 등 전남지역 20~30대 청년 등을 대거 공동 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22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시당 지방선거 기획단은 이날 회의를 열고 광주시 광역의원 선거구 20곳 중 여성 선거구 4곳, 청년 선거구 4곳을 결정했다. 여성 선거구는 ▲동구 ..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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