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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영산강 전선’…이재명 태풍 vs 윤석열 돌풍 민주, 투표·득표율 올리기 총력 릴레이 지지선언 표심 결집 나서 국힘, 이준석 대표 흑산도 찾아 윤석열 내일 목포 유세 지지 호소 대선 막판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살얼음판 접전 판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 민심을 둘러싼 ‘영산강 전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후보 진영에서는 호남에서의 득표·투표율 제고 캠페인을 통해 ‘이재명 바람’ 일으키기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22일과 23일 잇달아 광주·전남·전북을 방문하는 등 최근의 지지율 상승 기류를 ‘윤석열 돌풍’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기세다. 우선, 이재명 광주·전남 선대위에서는 호남 민심의 결집이 대선 막판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 2022. 2. 22.
이재명 광주·전남 공약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주도 추진, 5·18 정신 헌법 명문화” 미래 모빌리티 융합 클러스터 조성 광주역~전남대일대 스타트업 밸리 광주~전남 철도·공항 트라이포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7일 광주공항에서 광주를 AI 기업도시로 육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7대 광주·전남 공약’을 발표했다. 또 광주군공항 이전 국가 주도 추진 및 5·18 정신 헌법 명문화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를 찾아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매듭짓고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스타트업, 디지털 콘텐츠 등 첨단혁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셀 수 없이 고백했던 것처럼 민주화의 성지 광주는 저의 정신적 스승이자 사회적 어머니다. 앞으로도 죽비이자 회초리로서 우리 민주당을 바로잡아 주실 광주”라며 “그런 광주에 완전히 혁신적인 새 희망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광.. 2022. 1. 28.
‘박스권’ 이재명, 실용주의 공약으로 지지율 높이기 총력 “권력 분산된 4년 중임제 필요” 대선 경선주자들 정책 공약화 민주당, 윤석열 후보 공세 강화···김건희씨 재산형성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의 ‘원팀 행보’와 결속이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를 매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출범한 비전위의 광주 비전 회의를 위해 광주를 찾았다. 이날 이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 이낙연 전 대표와 처음으로 광주에 동행했다. 경선에 패한 뒤 두 달 가까이 칩거했던 이 전 대표도 이날 최대 맞수였던 이 후보와 함께 처음으로 민주당의 텃밭이자 자신의 지지기반인 광주를 찾아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를 놓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 후유증이 비로소 봉합되고, 새해부터 본격적인 ‘원팀 행보’를 .. 2022. 1. 19.
이재명, 원팀 넘어 중도확장 나선다 [이낙연 손잡고 광주 방문] 민주진영 총 결집 호소···윤석열 선대위 해체와 대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일 이낙연 전 대표와 ‘원팀 행보’에 속도를 내면서 중도 세력 확장 등 외연 확대에 나섰다. 새해에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따돌리고 지율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대선일(3월9일)까지 민주진영 결집과 중도층 확장을 통해 승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특히 이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해산을 발표하는 등 야권의 결집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향후 대비 효과를 키우겠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이 전 대표의 지지기반이자 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손을 맞잡고 협력을 다짐하며 남은 대선일까지 민주 진영의 총결집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와 함께 ..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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