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재명58

이재명 광주 찾아 호남민심 추스르기 민주 신임 지도부 첫 지방일정 오늘 DJ센터서 최고위원회 ‘더 나은 민주당’ 타운홀 미팅 내일 5·18 묘지 참배·양동시장 찾아 지명직 최고위원 호남인사 검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취임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텃밭인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특히 이 대표는 1박 2일간 호남에 머물며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를 비롯한 당원과 시민들을 차례로 만나며 지역 민심을 추스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6·1 지방선거에서 광주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데다, 당 지도부 선거에서마저 호남지역 당원들의 투표율이 바닥을 치는 등 텃밭 민심이 예사롭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1일 광주를 찾아 오후 7시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이재명 .. 2022. 9. 1.
문 전 대통령 만난 이재명 “明文정당 함께 만들자” 취임 첫 날 일정 민생·통합행보 당내 민생경제 대책기구 등 지시 윤 대통령에 영수회담 재차 요구 대통령실 “대화의 문 열려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당 대표는 29일 ‘민생·통합’을 앞세운 행보로 취임 첫 일정을 시작하면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협력할 것은 철저하게 먼저 나서서라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처음 주재한 최고위 회의에서 “민생을 위한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물가·환율·금리 등을 포함한 어려운 경제 현실, 민생의 위기 앞에서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내에는 민생경제 위기 관련 대책기구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영수회담 개최를 재차 요구했다. 그는 윤 대통령을 향.. 2022. 8. 29.
최고위원 5명 중 4명 ‘친명’…호남 대표 송갑석 아쉬운 낙마 정청래·고민정·박찬대 1·2·3위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 유일한 비수도권 출신으로 호남을 대표했던 송갑석(서구갑) 의원이 낙선했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흐름 속에서 5개 최고위원직도 친명(친이재명)계 후보 4명이 쓸어 담으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이재명 대표 친정 체제’가 됐다.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정청래 의원이 최종 득표율 25.20%로 1위를 차지했다. 고민정 의원이 19.33%로 2위였다. 이어 박찬대 의원이 14.20%, 서영교 의원이 14.19%, 장경태 의원이 12.39%로 뒤를 이었다. 송갑석 의원은 10.81%로 6위, 고영.. 2022. 8. 29.
이재명, 호남서 이틀간 중앙위원 표심 공략…우위 굳히기 민주 전대 컷오프 나흘 앞두고 97그룹 4인방·설훈·김민석도 지방·수도권서 ‘일대일 설득전’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주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컷오프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당락을 좌우할 ‘400명 중앙위원’ 표심을 사기 위한 ‘일대일 설득전’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다. 이재명 상임고문의 컷오프 통과가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가운데 나머지 2장의 본선행 티켓을 둘러싼 여타 주자들의 쟁탈전은 컷오프 직전까지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상임고문은 주말과 휴일, 광주와 전남·전북에서 중앙위원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는 등 ‘우위 굳히기’ 전략에 주력했다. 이 고문은 지난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2022. 7.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