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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2023시즌 ‘주전 경쟁’ 시작…태국 동계훈련 출발 이정효 감독 “조직력 극대화 최선” 안영규 “단단해진 광주 기대하라” 정지훈 “부상 없이 열심히 하겠다” 1부리그로 복귀하는 광주FC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했던 광주 선수단은 지난 12월 19일 광주에 재소집됐다. 선수단은 광주축구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31일까지 1차 동계훈련을 하며, 기초 체력과 근력을 다진 뒤 짧은 휴가를 보냈다. 그리고 3일 고요하던 광주축구전용구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이날 오후 비행기로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면서 선수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인천공항으로 바로 합류하는 이들을 제외한 선수들이 구단 버스를 통해 오전 10시 태국으로 향한 여정에 나섰다. 1차 동계훈련에서는 ‘날씨’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광주에 폭설이 내리면서 .. 2023. 1. 3.
광주FC 이정효, K리그2 ‘최우수감독상’ 받나 안영규 MVP·엄지성 영플레이어상 ‘후보’ 광주FC의 다이렉트 승격을 지휘한 이정효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노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8일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발표했다.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4배수의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2022. 10. 19.
‘맥북 2대·커피 1500잔’ 광주FC 이정효 감독·주장 안영규, 승격 공약 지킨다 최단기간 우승 지휘, 이정효 감독 “약속 지키려 적금 가입” ‘최소실점’도 지킨 안영규 “폐막전에 관중 많이 오셨으면” ‘챔피언’ 광주FC가 승격 공약을 지킨다. 광주가 9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홈 폐막전에서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압도적인 질주로 최단기간 우승을 이끈 이정효 감독은 승격 선물로 맥북 2대를 준비했다. ‘주장’ 안영규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1500잔의 커피를 대접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K리그2 미디어데이에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한 선물이다. 이 감독은 미디어데이 당시 “광주 시민들, 경기장에 오신 팬을 위해 사비로 경품을 구입해 추첨을 통해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승격 공약을 이야기했다. 안영규는 이날 ‘최소실점’을 언급하면서.. 2022. 10. 4.
광주FC “내년에는 K리그1에서 만나요” K리그2 4경기 남기고 승점 15점 차 … 최단기간 압도적인 우승 이정효 감독 “팬 응원 큰 힘 … 1부서 단단히 버티는 팀 만들겠다” 누구도 ‘우승후보’로 주목하지 않았던 광주FC가 압도적인 질주로 우승 샴페인을 터트렸다. 광주는 22일 광주축구전용구장 1층 클럽하우스에서 이정효 감독, 주장 안영규 등 선수단과 김성규 사무처장 등 사무처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022시즌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열었다. 광주는 전날 2위 FC안양의 패배로 2022시즌 K리그2 우승팀이 됐다. 안양은 지난 21일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4경기를 남겨둔 광주가 승점 15점 차로 앞서있는 만큼 우승이 확정됐다. 올 시즌 K리그2 홈 최다연승(10연..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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