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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20

허율 MVP, 베스트 매치·팀…광주FC 15라운드 ‘주인공’ 안산전 2-0승, 박한빈·안영규 베스트 11 부산 원정서 ‘4호골’ 전남 플라나도 포함 ‘홈 9연승’을 달린 광주FC가 15라운드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7일 15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장식한 허율이 MVP의 영예를 안았고 2-0 승리를 합작한 박한빈과 안영규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의 홈 9연승(FA컵 포함), 리그 9경기 연속 무패와 4연승이 기록된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베스트팀 역시 광주의 차지가 됐다. 광주는 지난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 터진 허율의 시즌 2호골과 후반 41분에 기록된 하승운의 시즌 마수걸이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박한빈은 중원에서.. 2022. 5. 17.
‘홈 8연승’ 광주FC, 안영규·김경민·정호연 14라운드 ‘베스트 11’ 광주FC의 홈 8연승을 이끈 ‘캡틴’ 안영규, ‘수문장’ 김경민, ‘루키’ 정호연이 나란히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1일 K리그2 14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안영규, 김경민, 정호연 등 3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광주는 지난 7일 열린 14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리그 8경기 연속 무패이자 홈 8연승 질주였다. 안영규가 주장 완장을 찾고 팀을 이끌었고, 김경민은 후반 막판 호수비를 이어가면서 승리를 지켰다. 정호연은 후반 12분 허율의 패스를 받아 엄지성의 골을 도우면서,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장식했다. 한편 14라운드 MVP는 부산아이파크 이상헌에게 돌아갔다. 이상헌은 충남아산FC의 경기.. 2022. 5. 12.
돌아온 안영규 광주FC 주장 맡는다 김종우·이순민 ‘부주장’ ‘돌아온 캡틴’ 안영규가 2022시즌 광주 선수단을 이끈다. 광주FC가 20일 안영규를 주장으로 선임했다. 김종우와 이순민은 부주장으로 안영규를 돕는다. 광주 금호고 출신인 안영규는 통산 195경기에 나와 4골 4도움을 기록한 프로 11년 차 베테랑이다. 수원과 대전 등을 거쳐 2015년 광주로 팀을 옮겼고, 첫해부터 팀의 견고한 수비를 책임지면서 33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성남에서 활약했던 그는 3년 만에 광주로 복귀했다. 안영규는 뛰어난 리더십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췄으며, 활발한 소통과 위기 대응 능력을 보여주며 2018년에도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부주장을 맡게 된 김종우는 지난 시즌 팀에 합류했으며, 부드러운 볼터치와 함께 날카로운 패스를 선.. 2022. 1. 20.
‘캡틴’ 안영규의 귀환 …3년 만에 광주FC 복귀 2015-18시즌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베테랑 수비수 안영규(32·사진)가 친정 광주FC로 복귀했다. 광주FC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에서 맹활약한 수비수 안영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 금호고 출신인 안영규는 올해로 프로 11년 차의 베테랑 중앙수비수다. 185cm·79kg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대인마크와 헤더, 커버 플레이가 뛰어나며,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빌드업에 강점을 보이는 등 공격전개에도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수원과 대전을 거쳐 2015년 광주 유니폼을 입은 안영규는 헌신적인 수비와 수비라인 조율로 팀의 1부리그 잔류 주역이 됐다. 또 강렬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리더십으로 2018년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광주를 이끌기도 했다. 이후 성남으로 ..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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