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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27

‘호흡기 전담클리닉’ 광주·전남 35곳 확대 광주시와 전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에 대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확대·운영한다. 광주시는 이달 중 3곳을 추가해 광주 13개 의료기관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운영한다. 자치구별로 동구 씨엠맘 삼성병원, 서구 서광병원, 남구 광주백병원, 미래아동병원, 북구 광주병원, 북구 미래아동병원, 에스케이제이병원, 광산구 광주수완미래아동병원, 광산하나아동병원, 첨단병원, 하남성심병원(31일 운영예정), KS병원(15일 예정), 광주수완병원(지난 8일 운영) 등이다. 전남도는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 의원, 병원 등 지역별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각 1개소씩 구축했다. 8일 기준 도내 22개 시·군 중 순천 등 18개 지역은 운영이 시작됐으며, 목포는 1월 둘째 주.. 2021. 1. 10.
‘정부 24’ 누리집 통해 코로나 진료소 정보 한눈에 본다 정부대표 누리집인 ‘정부 24’에서 가까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정부 24’를 통해 ’를 통해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의 현황을 한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검사소 운영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가 필요한 경우 ‘정부 24’에 접속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의 위치, 연락처, 운영시간 등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정부24’에 접속하면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원하는 지역의 선별진료·검사소 목록,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정확한 위치확인.. 2021. 1. 10.
“병원 가기 두려워”…광주·전남 병원발 코로나 확산 공포 광주기독병원·화순요양병원 이어 북구 요양원서도 집단감염 의료진·환자·보호자 등 확진 속출에 인근지역 인적 끊기고 적막 200m 가량 떨어진 곳엔 어린이집…마을 주민들 불안감 커져 종합병원과 요양원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병원 곳곳으로 번지면서 지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갖춰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병원에서 의료진·환자·보호자 등의 감염이 이어지는 등 코로나 감염 확산 고리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공포와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22일 광주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광주시 북구 민간 요양원인 ‘에버그린 실버하우스’에서 16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현재 입소자 12명과 종사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해당 요양원 62명의 입소자 대부분이 면역력이 취약한 고령층이라는 점에.. 2020. 12. 23.
광주 코로나 확진 7명 추가…4명은 감염원 몰라 ‘초비상’ 일부는 증상 발현 이후 1주일 넘게 일상생활…대규모 집단 감염 우려 전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유흥시설 5종 밤 10시까지 영업 허용 광주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신규 확진자 중 일부는 코로나19 증상 발현 이후 1주일 넘게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검사를 받은 이후에도 도심 곳곳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 749∼755번 등 7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오후 6시 이후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 중 749∼752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753번만 전북 426번 접촉자로 구분됐다. 더 큰 문제는 감염경로 미확인자 중 일부..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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