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전담클리닉’ 광주·전남 35곳 확대
광주시와 전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에 대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확대·운영한다. 광주시는 이달 중 3곳을 추가해 광주 13개 의료기관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운영한다. 자치구별로 동구 씨엠맘 삼성병원, 서구 서광병원, 남구 광주백병원, 미래아동병원, 북구 광주병원, 북구 미래아동병원, 에스케이제이병원, 광산구 광주수완미래아동병원, 광산하나아동병원, 첨단병원, 하남성심병원(31일 운영예정), KS병원(15일 예정), 광주수완병원(지난 8일 운영) 등이다. 전남도는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 의원, 병원 등 지역별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각 1개소씩 구축했다. 8일 기준 도내 22개 시·군 중 순천 등 18개 지역은 운영이 시작됐으며, 목포는 1월 둘째 주..
202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