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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26

초복 앞두고 유통업계 보양식 ‘대전’ 롯데·이마트 내일까지 할인행사 초복(16일)을 앞두고 삼복더위를 물리칠 보양식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여파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약진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15일까지 보양식 할인행사를 벌인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동안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닭볶음탕’, ‘동물복지 닭백숙’ 등 보양식 상품을 20% 할인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호주산 쇠고기와 1등급 한우 인기 부위를 각각 35%,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완도 전복도 40%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 가량 높은 자사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 모음전을 통해 사과와 멜론, 찰토마토, 감귤 등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무항.. 2020. 7. 15.
복달임 보양식…집에서 5분이면 ‘뚝딱’ 가정 간편식이 보편화되고 거리두기 양상이 퍼지면서 ‘복날 보양식’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초복(16일)을 앞두고 집에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 삼계탕’ 등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인기다. 1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월1일~6월30일 이들 매장에서의 ‘피코크 진한 삼계탕’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이마트는 자체 가정 간편식 브랜드 피코크를 내놓으며 진국삼계탕, 녹두삼계탕 등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이 초복을 한 달 넘게 앞두고도 보양식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4~5월 이마트의 장어, 활전복 매출은 1년 전 보다 각각 147.5%, 110.4% 껑충 뛰었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6월.. 2020. 7. 2.
판로 막힌 농어가 살리기 팔걷은 유통가 롯데 홈쇼핑 등 개학 연기로 타격 받은 급식 농가 돕기 기획전 롯데·이마트 25일까지 전복·친환경 농산물 등 할인전 다양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교급식 납품과 수출길이 막힌 광주·전남지역 농어가를 돕기 위해 대형 유통업계가 소비 촉진을 위한 각종 할인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은 19일부터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 ‘롯데닷컴’ ‘롯데홈쇼핑’에서 ‘전남도 학교급식 농가 돕기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전남지역 16개 농식품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친환경 쌀, 현미, 장흥 김, 영광 굴비, 플레인요거트 등 70여 개 품목을 내놓는다. 기획전 품목들은 온라인 쇼핑몰 첫 화면에 노출된다. 친환경 무농약쌀(10㎏)과 고품질 쌀.. 2020. 3. 18.
생필품 수요 급증에 대형마트 할인 행사 롯데마트·이마트 최대 40% 할인 대형마트들이 코로나19로 매출이 급증한 생필품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자체 쇼핑몰 배송주문이 지연되면서 이들 매장은 오프라인 할인 행사에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른바 ‘삼겹살 데이’(3월3일)를 앞두고 돼지고기 300t과 한우 50t를 20~40%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라면과 가정간편식, 즉석밥, 쌀 등도 3월1∼3일 행사 카드로 사면 20~30% 할인해준다. 이마트도 같은 기간 신선식품, 가공·생활상품 등 생활필수품 30여개를 선정해 최대 40% 할인과 ‘1+1’ 행사를 한다. 이는 이마트가 지난해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내세운 ‘국민가격’ 1주년을 기..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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