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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24

롯데마트 ‘펫 클럽’ 도입…무료 가입·할인권 제공 롯데마트가 반려동물용품 할인권을 주는 회원제 ‘펫 클럽’을 도입·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펫 클럽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롯데마트GO(고) 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설문조사 후 별도의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펫 클럽 회원에게는 반려동물용품 할인권과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까지는 도장 모으기(스탬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상품을 살 때마다 할인권을 준다. 도장을 2개 모으면 간식 5종 10% 할인권을, 3개는 간식 4종 15%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펫 클럽’ 모든 회원에게는 ‘초이스엘 웰밸런스 애견 사료’ 10% 할인권이 제공된다. 올해 들어 이달 14일까지 롯데마트의 반려묘 간식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1% 늘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4.5.. 2021. 3. 18.
대형마트 점령한 ‘철없는 과일들’ 농업기술이 발전하면서 ‘제철’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시사철 과일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집콕’ 추세로 가정에서의 과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품종 개량으로 재배된 다양한 과일을 상시 내놓고 있으며, 관련 이색 판촉전도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광주·전남 9곳을 포함한 전국 롯데마트는 미국산 오렌지 3대 브랜드 상품을 10일까지 개당 990원에 판매했다. 롯데마트 측은 미국산 오렌지 수입 물량에 대해 무관세가 적용되면서 당도 높은 상품을 소비자에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내놓은 오렌지 브랜드는 ‘퓨어스펙’, ‘썬키스트’, ‘엠팍’ 등이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카라카라 오렌지’와 ‘만다린 오렌지’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다른 품종의 오렌지를 선보일 계.. 2021. 3. 10.
3월7일은 ‘삼치데이’…롯데마트, 참치 등 25~40% 할인 제철 먹거리를 활용한 ‘○○데이’ 판촉전이 한창이다. 광주 4개 롯데마트는 참치와 삼치를 먹자는 ‘삼치데이’(3월7일)을 앞두고 이들 품목을 25~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삼치데이’는 해양수산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이름 붙여 공동 지정한 날이다. 올해 지정 16년째를 맞아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치뱃살·모둠회(400g)은 시세보다 25% 가량 저렴한 2만9800원에 내놓는다. 이 품목은 인기 횟감인 광어·연어회와 북방 참다랑어, 눈다랑어의 뱃살로 구성됐다. 참다랑어는 북반구에 서식하는 북방 참다랑어와 열대 해역을 비롯한 남반구에서 주로 잡히는 남방 참다랑어로 구분되는데, 북방 참다랑어가 마블링(살코기 사이 지방)이 .. 2021. 3. 3.
광주·전남 롯데마트, 당일 새벽에 딴 딸기 오후에 판다 광주·전남 9개 롯데마트가 오늘부터 당일 새벽에 수확한 딸기를 판매한다. 롯데쇼핑은 이날부터 전국 100여 개 롯데마트 점포에서 당일 새벽에 수확한 딸기를 판매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새벽 딸기는 오전 3시부터 수확하며 선별 과정과 물류센터 입고를 거쳐 오후 3시 이후 각 점포에 들인다. 기존 딸기 수확이 오전 8시부터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제품 대비 약 5시간 가량 빨리 작업이 시작되는 셈이다. 높은 온도에서 딸기를 수확할 때 상품에 손자국이 나거나 쉽게 물러져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광주·전남 점포에서 팔리는 딸기는 직접 지역 농가와 연계해 공수한다. 지난해는 수도권 70여개 점포에서만 새벽 딸기를 판매했으나 올해는 딸기 농가와 연계해 공급권역을 확대한 것이다. 이창..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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