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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3주년을 맞은 롯데마트가 4월 한 달 동안 일년 중 가장 큰 규모 할인전을 벌인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일주일 동안 미국산 소고기를 반값 할인하며, 최대 40% 할인율을 내건 ‘와인 장터’도 진행된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마리당 100g 안팎인 ‘자이언트 전복’과 2.3㎏ 대용량 ‘대추 방울 토마토’가 필두로 나선다. 동물복지를 지킨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은 엘포인트 회원이면 약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1일부터 7일까지는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초이스 척아이롤’(100g·냉장)과 ‘초이스 꽃갈비살’(100g·냉장)을 반값인 1300원과 43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미국산 소고기를 4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보냉 가방을 준다.
모든 점포에서는 ‘와인 장터’를 진행하며 총 700여 종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 나파밸리 ‘텍스트북 나파 까베네쇼비뇽’(5만7000원)과 보르도 와인 ‘제이드 플뢰르 드 리스’(1만4900원) 등이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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