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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석24

포항의 벽에 또…광주FC, 5월 1무 5패 ‘최하위’ K리그1 포항전 0-1 아쉬운 패배 K리그2 전남, 김천과 1-1 무승부 광주가 포항 ‘통곡의 벽’에 또 막혔다. 광주FC는 지난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송민규의 헤더에 0-1패를 기록했다. 그동안 19번의 맞대결에서 6무 13패에 그쳤던 광주는 20번째 도전에서도 포항전 첫 승을 이루지 못했다. 이로써 광주의 5월 전적은 1무 5패에 그쳤다. 포항의 두터운 수비에 막혀 어려운 승부를 펼치던 광주는 전반 28분 헤이스의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지만, 결과는 내지 못했다. 후반 공세 수위를 높인 광주는 후반 8분 엄원상의 스피드로 공략에 나섰지만 한 박자 빠른 패스에 슈팅 기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후반 12분 두현석이 교체해 들어가자마자 대각.. 2021. 5. 31.
“무승 치욕 씻자”…광주FC, 포항전 첫승 벼른다 역대 전적 0승 6무 12패 K리그 21팀 중 유일하게 승리 못해 주전들 체력 안배·부상 선수 복귀 내일 홈경기 기다렸던 첫승 기대 전남은 18일 광양서 김천상무전 광주FC가 홈팬들과 포항전 첫승을 위해 함께 달린다. 광주가 1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4일 인천전에서 극적인 2-1 역전승으로 전용구장 첫승을 달성한 광주는 7일 수원FC를 상대로 시즌 첫 무실점(2-0) 경기를 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성남 원정에서 0-2패를 기록한 광주는 14일 진행된 부산교통공사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내줬다. 연승 뒤 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소득은 있었다. 부산교통공사와의 FA컵 .. 2021. 4. 16.
광주FC, K리그1 잔류 확정…창단 첫 파이널 A그룹 진출 K리그1 22R 성남FC에 2-0 승리…상위 6개팀 순위 경쟁 광주FC가 2021시즌에도 K리그1에서 싸운다. 광주는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0 K리그1 22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펠리페와 두현석의 골을 앞세운 광주는 최종전까지 치열하게 전개되던 ‘6위 싸움’에서 승자가 되며, 강원FC와 FC서울을 따돌리고 파이널 A그룹(1~6위)에서 남은 시즌을 보내게 됐다. 3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온 광주의 창단 첫 파이널라운드 A 진출로 박진섭 감독이 첫 번째로 내세웠던 ‘잔류’ 목표도 동시에 달성됐다. 시즌 개막전 상대로 성남에 0-2패를 기록했던 광주였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앞서 1위 울산, 2위 전북, 3위 상주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승부를 펼치며 .. 2020. 9. 20.
15일 뜨거운 K리그의 밤…광주 전용구장 첫승 사냥, 전북·울산 미리보는 결승전 광주 안방에서 상주와 맞대결 남은 두 경기서 파이널A행 결정 전주월드컵경기장선 우승 전쟁 ‘우승후보’들을 상대로 실력 점검을 받은 광주FC가 상주전 승리를 노린다. 광주는 15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상주상무와 2020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앞선 울산-전북 2연전을 통해 K리그1 경쟁력을 입증한 광주는 엄원상을 앞세워 6위 도전에 나선다. 1위 울산의 안방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광주는 2위 전북과의 홈경기에서는 세 골씩을 주고받은 난타전을 펼치며 3-3 무승부를 이뤘다. 승리가 간절했던 두 팀을 상대로 승점을 더한 광주는 3위 상주전에서는 ‘승리’를 챙기겠다는 각오다. 스피드와 높이를 겸비한 광주의 화력이 믿을 구석이다. 지난 전북전에서 엄원상은 특급 스피드로 전북..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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