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현석24

7골 터진 광주-대구전 ‘베스트 매치’…두현석·산드로 ‘베스트 11’ K리그2 전남 고태원·노건우·김다솔 선정 7골이 터진 광주FC와 대구FC의 경기가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다. 광주의 4-3 승리의 주역인 두현석과 산드로는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매치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와 대구의 경기다. 이날 광주는 전반 18분 나온 김한길의 골을 시작으로 산드로, 허율의 연속골로 후반 14분 3-0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고재현의 연속골에 이어 케이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광주는 후반 41분에 나온 하승운의 결승골로 4-3 극적인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드로와 허율의 골에 관여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한 두현석과 시즌 첫골을 터트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 2023. 4. 18.
광주FC 최다승점 ‘82’ 경신…이상기 후반 49분 극적인 동점골 대전 원정경기서 2-2 무승부…‘승점 90’ 목표는 실패 이상기 광주에서 첫 골 장식, 두현석 두 경기 연속 골 광주FC의 두현석(왼쪽)이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와의 K리그2 4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3분 선제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광주FC의 K리그2 최다승 도전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대신 최다승점 기록을 ‘82’로 경신했다. 광주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2 2022 4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2로 뒤지던 후반 추가 시간, 이상기가 광주에서 첫 골을 극적인 동점골로 장식했다. 선제골은 광주의 차지였다. 전반 13분 두현석의 환상적인 골이 나왔다. 김종우가 중원에서 이민기와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왼쪽 .. 2022. 10. 2.
‘챔피언’ 광주FC, 안산전서 최다승점 경신…“최종 목표는 90점” 산드로·박한빈·두현석 골로 3-0 승리 승점 81, 경남 79점 경신 ‘새 기록’ ‘챔피언’ 광주FC가 K리그2의 역사가 된다. 광주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K리그2 41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4승 9무 4패(승점 81)가 된 광주는 K리그2 최다승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최다승은 타이다. 기존 기록은 2017년 경남FC가 작성한 24승·승점 79다. 광주는 지난 21일 2위 FC안양의 대전전 패배와 함께 4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40라운드 휴식기 팀이었던 광주는 우승 확정 후 첫 경기였던 안산전에서 역사에 도전했다. 후반기 광주의 질주를 이끈 산드로가 이번에도 주인공이었다. 전반 6분 두현석이 찍어 올린 공이 산드로에게 향했다.. 2022. 9. 27.
‘2골 1도움’ 광주 산드로, 38라운드 MVP…두현석·이민기 ‘베스트11’ 광주FC, 전남원정서 3-2 역전승 장식 3연승 질주 … 서울이랜드 베스트 팀 ‘후반 6골’ 부천-안산전 베스트 매치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친 광주FC의 산드로가 K리그2 38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합작한 두현석과 이민기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K리그 38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장식한 산드로가 MVP가 됐다. 산드로는 0-1로 뒤진 전반 25분 허율이 머리로 넘겨준 공을 받아 왼발로 동점골을 장식했다. 전반 39분에는 힐패스로 이민기의 시즌 첫 골이자 역전골을 도왔다. 산드로는 또 후반 시작과 함께 두현석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멀티골에 성공했다. 산드로의 활약을 앞세.. 2022. 9.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