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현석24

선제골·퇴장, 광주 웃기고 울린 윌리안…‘1위’ 울산과 1-1 무승부 원정경기, 퇴장 악재 속 승점 1점 확보 득점 1위 울산 주니오 22호골 기록 광주FC가 ‘선두’ 울산현대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겼다. 광주가 6일 울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2020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승리를 지키지 못했지만, 퇴장 악재에도 울산에 밀리지 않는 승부를 펼치며 승점을 더했다. 윌리안이 팀을 웃기도 또 울렸다. 전반 22분 두현석의 슈팅이 골키퍼 조현우를 맞고 나왔지만 엄원상이 공을 살려냈다. 두현석과 패스를 주고받은 엄원상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윌리안이 강한 헤더로 공을 바운드 시켜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 윌리안의 두 경기 연속골이었다. 하지만 윌리안이 승리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다.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이번에는 울.. 2020. 9. 6.
무득점에 잠 못 이룬 광주, 11개의 슈팅에도 무득점 ‘K리그 1’ 윌리안 4차례 득점 기회 무산 서울에 0-0…새 안방 첫 승 무산 경기 종료 직전 회심의 왼발 슈팅 마저 골대를 스쳐 지나가자 광주FC 윌리안은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땅을 치던 윌리안 그리고 광주의 잠 못 이룬 토요일 밤이었다. 광주는 2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20 K리그1 1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한 뒤 젊은 피로 재정비한 서울은 최근 3연승에 성공한 ‘강적’. 광주는 시작부터 강하게 상대를 몰아붙였다. 세 경기 연속 무패 중인 광주에는 ‘새 안방 첫승’이라는 중요한 목표가 있었다. 박진섭 감독의 ‘맞춤형 전략’도 곁들여진 공세였다. K리그1에서 첫 시즌을 맞은 박 감독은 ‘생존’을 위해 투트랙 전략을 쓰고 있다. 원정은 안정적인 운영.. 2020. 8. 24.
‘골운 부족’ 광주FC … 새 안방 첫승은 다음으로 아쉽게 비켜간 11개 슈팅 FC서울전 0-0 무승부 광주FC가 광주축구전용구장 첫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11차례 슈팅을 날리는 파상공세에도 끝내 FC서울의 골대를 뚫지 못했다. 광주가 2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9분 펠리페의 슈팅을 시작으로 광주의 공격이 시작됐다. 펠리페와 윌리안이 좋은 호흡을 과시하면서 서울의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6분 아쉬운 탄성이 나왔다. 펠리페가 뒤로 패스한 공을 두현석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빠르게 날아간 공은 아쉽게 골대를 맞았다. 1분 뒤 이번에는 윌리안에 시선이 쏠렸다. 두현석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골키퍼를 마주하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양한빈에 막혔다. 28분에는 두현석의 백패스를 받은 임.. 2020. 8. 22.
침묵의 광주FC ‘목마른 첫승’ K리그1 상주에 0-1 패 3경기 연속 골 신고도 못해 광주FC의 세 번째 승점 사냥도 실패로 끝났다. 광주가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 2020 K리그1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 패를 기록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도 득점포 가동에 실패한 광주는 3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펠리페를 중심으로 이희균과 두현석을 좌우에 배치하면서 스피드를 통해 공격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일찍 실점을 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은 상주 강상욱이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광주 골대 왼쪽을 파고들면서 득점이 기록됐다. 전반 22분 이으뜸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벗어난 뒤 전반 39분 다시 이으뜸의 왼발이 움직였다. 세트피스.. 2020. 5.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