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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석24

광주FC, 적지서 5경기 연속 무패…1위 탈환은 실패 엄지성·헤이스 득점 … 안양 원정서 2-2 시즌 첫 무승부, 부천과 승점 1점 차 2위 광주FC가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지만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광주가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2022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첫 무승부다. 4연승 뒤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광주가 5경기 연속 무패에 성공했지만, 1위는 부천FC에 내줬다. 지난 16일 경남FC를 상대로 11라운드 경기를 치른 부천이 이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23(7승 2무 1패)을 기록, 승점 22(7승 1무 2패)의 광주에 앞서 1위 자리에 랭크됐다. 광주가 전반 8분 만에 선취점을 내줬다. 프리킥 상황에서 시작된 안양의 공격. 김동진이 문전으로 띄운 공을 백동규가 잡아 오른.. 2022. 4. 18.
광주FC, 내친김에 4연승 간다…19일 안방서 서울이랜드와 5R FA컵 포함 3경기서 무실점 승리행진 ‘골침묵’ 깬 전남, 1위 부천과 홈경기 광주FC가 상승세를 이어 안방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가 뜨겁다. 광주는 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건희와 두현석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FA컵을 포함해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개막전에서 신생팀 김포FC에 1-2 일격을 당했지만 ‘쓴 보약’이 됐다. ‘초보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 축구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광주만의 색이 나오고 있다. 연승보다 더 의미 있는 부분은 최근 3경기 실점이 ‘0’이라는 것이다. 주장 안영규를 비롯해 박한빈과 김현훈, 김승우 등이 견고한.. 2022. 3. 15.
광주FC 3연승 질주…이건희 ‘2호골’·이으뜸 ‘2도움’ 안산 원정서 2-0 승리, 두현석 추가골 대전과의 2R·포천 FA컵 이어 승리 행진 광주FC가 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건희가 선제골로 시즌 2호골을 장식했고, 두현석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으뜸은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2개의 도움을 올렸다. 이 승리로 3라운드 휴식팀이었던 광주는 지난 2라운드 대전전 2-0 승리 이후 연승을 기록했다. 9일 FA컵 승리까지 더하면 3연승 질주다. 전반 7분 엄지성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면서 광주의 공세를 알렸다. 전반 10분 정호연이 페널티지역으로 진입하던 이으뜸에게 좋은 패스를 해줬지만 아쉽게 한발이 늦었다. 하지만 16분 이으뜸이 아쉬움을 달래는.. 2022. 3. 12.
광주FC, 포항의 벽은 높았다 K리그1 33라운드 2-3 역전패 광주가 이번에도 포항의 벽을 넘지 못했다. 광주FC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1 2021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최근 3연패로 다시 최하위로 내려선 광주는 앞선 20번의 만남에서 6무 14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난적’을 만났고 이번에도 2-3 역전패를 기록했다. 강등 위기에서 어려운 상대를 만난 광주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15분 김주공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공을 허율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2분에는 오른쪽에서 경합하던 엄원상이 재치있게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에 있던 이찬동이 뛰어올라 위력적인 헤더를 선보였다. 하지만 공은 포항 골키퍼 이준에 막혀 골대를 가르지 못했다. 전반 29분 ..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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