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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25

‘부상 병동’ KIA에 반가운 비 15일 SSG와의 시즌 6차전 우천 취소 16일 더블헤더 최용준·이의리 선발 출전 ‘호랑이 군단’을 쫓아다니는 비가 전력 재정비를 위한 ‘단비’가 될 것인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시즌 6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미 16일 더블헤더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KIA와 SSG는 지난 5월 20일에도 비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면서 16일 더블헤더 일정이 잡혀있다. 줄부상 속 7연전 일정을 앞두고 있었던 만큼 KIA 입장에서는 일단 반가운 비가 됐다. KIA는 멩덴에 이어 브룩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빠지면서 지난 주 외국인 원투펀치 없이 선발진을 운영했다. 임기영이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선발진 중심을 잡아줬고, 이민우.. 2021. 6. 15.
김유신 3.1이닝 7실점…KIA, 3연승 실패 수아레즈 공략 실패 8안타 6볼넷으로 2득점 9일 위닝시리즈 놓고 이민우와 차우찬 맞대결 ‘호랑이 군단’이 선발 싸움에서 밀리며 3연승에 실패했다. KIA 타이거즈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2-8패를 기록했다. LG 에이스 수아레즈와 대결한 선발 김유신이 1회에만 3실점을 하는 등 3.1이닝 7실점으로 부진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김유신이 선두타자 이천웅을 상대로 연달아 스트라이크 두 개를 던지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3구째 우전 안타를 맞았고, 이형종에게 볼넷을 내줬다. 김현수의 땅볼로 선행주자를 잡으면서 원아웃, 채은성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채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김유신은 유강남, 라모스, 김민성에게 .. 2021. 6. 5.
브룩스도 팔꿈치 통증 … KIA 외국인 ‘원투펀치’ 없이 간다 4일 엔트리 말소, 우완 차명진 등록 최형우 391일 만에 좌익수 선발 출장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겹쳤다. ‘에이스’ 브룩스가 오른쪽 굴곡근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KIA는 4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지난 1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을 했던 브룩스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신 우완 차명진이 올 시즌 처음 엔트리에 등록됐다. 멩덴에 이어 브룩스도 재활군이 되면서 KIA는 외국인 ‘원투펀치’ 없이 토종 선발진으로 6월 초반을 보내야 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서 브룩스는 1~2턴 정도 선발 등판을 거른 뒤 재출격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6일 역시 팔꿈치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멩덴도 캐치볼을 소화하는 등 복귀 .. 2021. 6. 4.
주말 승률 ‘0’, KIA 언제 이기나? … 13경기 전패 ‘3안타’ 김태진 13경기 연속 안타, 후속타 불발로 1득점 김유신 1회 피홈런 2개 … ‘홈런 군단’ NC에 3-7, 5연패 KIA 타이거즈가 주말 경기에서 또 졌다. 지난 4월 4일 두산 베어스와의 일요일 경기에서 시작된 주말 경기 패배가 13연패에 이르렀다 KIA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7 역전패를 기록했다. 1회 기회를 살리지 못한 KIA는 ‘홈런 군단’ NC의 파워에 밀리면서 올 시즌 5번의 만남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앞선 LG전 패배까지 더하면 3연패. 올 시즌 주말 경기로 보면 13전 전패다. 1회초 최원준이 NC 선발 박정수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터트리면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2번 타자로 나선 김태진의 중전 안타가 이어지면서 KIA가 ..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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