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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138

KIA 수도권 원정 9연전 계속…‘9위 탈출’ 쑥스러운 목표 LG전 이어 SSG·KT와 대결 김선빈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 김도영·박찬호 등 좋은 자원 김종국 감독의 활용 여부 관건 KIA 타이거즈가 ‘9위 탈출’이라는 쑥스러운 목표를 내세워 수도권 원정 9연전 일정을 이어간다. KIA는 지난 주에도 1승 4패로 마이너스 전적을 기록하면서 8연승 질주를 펼친 한화 이글스에 덜미를 잡히면서 마침내 9위까지 내려앉았다. 하늘의 도움을 받아 그나마 1패를 면한 한 주였다. 지난 29일 키움전에서 앤더슨이 1회에만 4실점을 하면서 0-4로 뒤지고 있던 2회초, 폭우가 내리면서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고, KIA는 패배를 지웠다. 짜릿한 승리도 있기는 했다. 올 시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LG 플럿코를 상대로 1일 원정 경기에서 5-3 승리를 만들었다. 대체 선발 김건국이 나.. 2023. 7. 4.
광주FC, 울산현대 넘고 안방 질주 잇는다 광주축구전용구장서 다음달 2일 K리그1 20라운드 광주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를 상대로 안방 질주를 이어간다. 광주는 7월 2일 오후 6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공식전 무패 행진은 멈췄지만 울산전을 준비하는 분위기는 좋다. 광주는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FA컵 경기에서 0-4패를 기록했다. 대패 속 창단 첫 FA 4강 진출도 무산됐지만 주전 선수들을 총 투입한 전북을 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전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 FA컵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한 광주는 리그 무패행진 잇기에 나선다. 광주는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면서 5위로 점프했다. 특히 앞선 19라운드 경기에서는 전북을 상대로 22.. 2023. 6. 30.
‘FA컵 동반 승리’ 광주FC·전남래곤즈…7라운드서 승점 쌓기 광주, 대구 원정 경기 … 전남, 안방서 충북청주 상대 FA컵에서 승리를 신고한 광주FC가 ‘약속의 땅’ 대구로 가서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 광주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6라운드 포항원정에서 0-2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광주는 지난 12일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4분 나온 박한빈의 선제골과 1-1로 맞선 후반 44분 터진 이건희의 추가골로 2-1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이 승리로 로테이션을 통한 주축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스쿼드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분위기를 이어 광주는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대구로 떠난다... 2023. 4. 14.
KBO ‘샐러리캡’ 총 114억 2638만원…FA ‘큰 손’ KIA, 어떤 계산 할지 관심 스토브리그 새로운 키워드 부상 ‘샐러리캡’이 스토브리그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KBO가 14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유지할 샐러리캡(선수 지급 금액 상한액)을 발표했다. 이 기간 KBO리그 각 구단에 적용되는 샐러리캡은 총 114억 2638만원이다. KBO는 지난 2020년 1월 21일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샐러리캡 조항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2021, 2022년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포함) 등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에 해당하는 금액이 샐러리캡으로 설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샐러리캡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상한액은 물가 상승률 등..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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