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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광주FC, 울산현대 넘고 안방 질주 잇는다

by 광주일보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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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전용구장서 다음달 2일 K리그1 20라운드

광주FC가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1위 울산현대를 상대로 7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사진은 앞선 울산 원정에서 이강현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는 모습. <광주FC 제공>

광주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를 상대로 안방 질주를 이어간다.

광주는 7월 2일 오후 6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공식전 무패 행진은 멈췄지만 울산전을 준비하는 분위기는 좋다.

광주는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FA컵 경기에서 0-4패를 기록했다. 대패 속 창단 첫 FA 4강 진출도 무산됐지만 주전 선수들을 총 투입한 전북을 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전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

FA컵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한 광주는 리그 무패행진 잇기에 나선다.

광주는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면서 5위로 점프했다. 특히 앞선 19라운드 경기에서는 전북을 상대로 2247일 만에 승리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 분위기가 뜨겁다.

또 최근 6경기에서 9명의 선수가 11점을 만드는 등 다양한 루트와 상황에서 골이 나오면서 상대 입장에서는 머리가 복잡하다.

광주는 전북과의 ‘리턴매치’이자 FA 대결에서 광주는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안영규, 엄지성, 아사니, 두현석 등 핵심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무더위 속 진행되는 강행군에서 전력을 비축한 광주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울산전을 기다리고 있다.

수원전에서 시즌 1호골에 이어 2호골까지 연달아 넣으면서 득점포 가동에 들어갔던 토마스는 앞선 전북전에서는 45m 드리블을 선보이면서 경기장을 달궜다.

A매치 기간 알바니아 대표로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사니도 득점포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U-24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두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하면서 도움을 기록했던 정호연은 전북전에서 후반 투입돼 도움을 올렸다. 앞선 대전전 득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기록된 포인트.

또 엄지성과 김한길, 이희균 등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이 측면과 중앙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두현석의 날카로운 크로스도 위력적이다. 두현석은 앞선 전북전에서는 이순민의 시즌 첫 골을 도우면서 6번째 도움도 올렸다.

이번 상대 울산은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 시즌에도 1위 독주를 펼치고 있는 강 팀이다.

이청용, 주민규,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 등 국내 선수들을 비롯해 바코, 마틴 아담, 아타루, 루빅손, 보야니치 등 외국인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완벽한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광주는 강팀 앞에서도 광주다웠다. 지난 원정에서 1-2 역전패는 기록했지만 적극적인 공격 축구와 뜨거운 투혼으로 울산을 압박했었다.

또 울산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FA컵 8강전에서 주축 선수들을 모두 내보내고도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체력적인 부담 속 패배의 여운까지 남아있다.

광주가 홈 이점을 살려,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전개로 1위 울산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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