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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80

KIA ‘강한 2번’ 김선빈으로 파워 ↑… 터커·최형우·나지완 클린업트리어 구성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을 2번에 배치해 타선의 힘을 강화한다. 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K 와이번스와 시즌 12차전을 갖는다. 지난 9월 6일 복귀해 벤치에서 워밍업을 했던 김선빈이 재등록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 타선의 파괴력을 키운다.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최원준이 그대로 톱타자로 나서 공격의 포문을 열고 김선빈이 ‘강한 2번’을 책임진다. 2번에서 장타 실력을 과시했던 터커를 시작으로 주축 타자들은 그대로 한 자리씩 내려 자리를 잡으면서, 터커-최형우-나지완으로 막강 클리업트리오가 구성됐다. 6번에는 ‘공격형 포수’ 김민식이 배치돼 상대를 압박하게 된다. 15일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김선빈이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고 예고한 윌리엄스 감독은 “김선빈이 타격에 .. 2020. 9. 15.
아 ~ 기다리던 ‘올스타’ 박준표 컴백 첫번째 라이브 피칭 이어 오늘 20구로 실전감각 확인 빠르면 주말 KIA-NC전 투입…올스타 레이스도 경쟁 치열한 5강 싸움 ‘천군만마’…“팀 가을잔치 진출 돕겠다” KIA 타이거즈의 ‘올스타’ 박준표가 복귀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에 나선다. KIA 박준표가 11일 함평-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점검을 한다. 불펜 핵심으로 KIA의 승리를 지켜왔던 박준표는 웨이트 도중 손가락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지난 8월 4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8일 라이브 피칭을 통해 20개의 공을 던졌던 박준표는 11일에도 20구로 실전감각을 확인한다. 이 경기를 통해 박준표는 빠르면 주말 NC와의 원정경기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복귀를 앞둔 박준표는 1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9. 11.
[프로야구 전망대] ‘상승세’ KIA “강적들 올테면 오라지” LG·두산·NC와 6연전, 선발진 안정감·타격도 물올라... 박준표, 이번주 실전 피칭 ‘1회’에 KIA 타이거즈의 승패가 갈린다. KIA는 새로운 한 주 ‘강적’들과 승부를 이어간다. 홈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를 상대한 뒤 12일에는 NC 다이노스의 안방으로 건너가 2연전을 갖는다. 모두 상위권에 위치한 팀들이다. LG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며 1.5경기 차 밖에서 1위 NC 자리를 넘보고 있고, 두산은 6연승의 KT 위즈와 공동 4위. NC는 3연패로 한 주를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1위다. 상대전적에서도 KIA가 밀린다. LG와 두산에 모두 3승 8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NC에도 4승 5패로 뒤져있다. 어려운 일전을 앞두고 KIA에는 반가운 상승세가 있다. 허리 통증으로 한 턴 쉬었던 브룩스.. 2020. 9. 8.
KIA 박준표·김선빈·터커 ‘별은 내 가슴에’ KBO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KIA 브룩스 아쉽게 탈락 27일까지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가슴에 패치 달고 경기 선수 성적으로 승리 팀 결정…기자단, 미스터 올스타 선정 ‘올스타 패치’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될 KBO ‘별들의 별’이 확정됐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박준표(중간투수)와 함께 김선빈(2루수), 터커(외야수)가 올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2020 KBO 신한은행 SOL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팬투표가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총 137만1993표로 최종 마감됐다. 8월 10일부터 26일간 진행된 투표를 통해 ‘베스트 12’이 선정됐다.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롯데 마차도가 가장 많은 84만9441표를 획득하며 ‘최고의 별’이 됐다. 마차도는 2008년 롯데 가르시아(67만855..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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