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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80

복귀 하루 만에 … 나주환, 허리부상에 다시 재활군 KIA-두산전 타격 연습 중 허리 통증 호소 올 시즌 내야 줄부상 속 공·수서 역할 톡톡 황윤호 1군 콜업…두 달 반 만에 다시 ‘기회’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이 허리 디스크로 하루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27일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변경했다. 전날 ‘고졸 루키’ 박민을 대신해 이름을 올렸던 나주환이 다시 엔트리에서 빠졌다. 나주환은 지난 20일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6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1군에 돌아왔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복귀에 맞춰 나주환의 선발 출장을 준비했지만 라인업이 급히 변경됐다. 타격 연습을 하며 경기를 준비하던 나주환이 다시 허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검진 결과 허리디.. 2020. 8. 27.
상승세 호랑이, 1~3위와 2연전 ‘체력이 관건’ NC·키움…LG전 설욕 기회 잠실·광주·고척 경기 앞두고 부상 복귀 소식 없어 아쉬움 최형우·나지완은 기록 도전 ‘호랑이 군단’이 3연승 기세를 이어 험난한 2연전의 ‘승자’를 꿈꾼다. KIA 타이거즈 팬들이 모처럼 평온한 월요일을 보냈다. 올 시즌 일요일 전적이 2승 11패에 그쳤던 KIA가 지난 16일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오선우의 데뷔 첫 만루포 등을 앞세워 8-5 승리를 거둔 덕분이다. 귀한 일요일 승리는 KIA의 스윕을 완성한 승리이기도 했다. 앞서 14일 나지완의 역전 끝내기 스리런으로 7-6 승리를 거둔 KIA는 15일에는 최원준·최형우 ‘초이듀오’의 활약 속에 10-3 대승을 거뒀다. 톱타자로 나선 ‘베이비 초이’ 최원준이 3안타 3득점으로 공격 전면에 섰고, ‘빅초이’ 최형우는 사이클.. 2020. 8. 18.
또 … KIA 김선빈 ‘부상의 늪’ LG전 수비 도중 허벅지근육 이상…휴식 차원 엔트리 말소 6월 10일 첫 부상 후 재활-복귀-부상 악재 반복 류지혁도 복귀 준비중 또 부상…내야수 박민, 첫 1군 테스트 김선빈이 또 엔트리에서 빠졌다. 세 번째 부상이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김선빈이 빠지고 ‘고졸 루키’ 내야수 박민이 대신 자리를 채웠다. 이번에도 부상이 김선빈 말소의 이유다. 전날 수비 도중 슬라이딩을 하면서 햄스트링 쪽에 불편한 느낌이 들었고, 휴식 차원에서 말소가 결정됐다. 김선빈은 지난 6월 10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전날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주루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왼 허벅지 근육통 진단을 받았다. 재활 후 6월 23.. 2020. 8. 12.
부진 털어낸 양현종·김선빈…KIA 잠실 11연패 탈출 6이닝 1실점 8K·3안타쇼, LG에 8-4승 지난해 6월 23일 LG전 이후 잠실 첫승 힘을 더한 양현종과 김선빈이 ‘호랑이 군단’의 잠실 11연패를 끊어냈다. KIA 타이거즈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8-4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7월 27일 두산전 패배와 함께 시작됐던 KIA의 잠실구장 11연패가 드디어 종료됐다. 양현종과 김선빈이 투·타의 수훈선수가 됐다. 매서움이 떨어졌던 양현종이 모처럼 위력투를 보여주며 시즌 7승에 성공했다. 지난 1일 부상 복귀 후 7경기에서 타율 0.148(27타수 4안타)로 부진했던 김선빈도 3안타쇼로 공격을 이끌었다. 양현종이 KKK로 경기를 시작했다. 1회말 홍창기, 오지환, 채은성을 상대로 모두 탈삼진을 뽑아낸 양현종은 2회도 탈삼..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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