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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80

KIA 햄스트링 악몽 … 이창진 근육 손상 1회 3루 땅볼 뒤 주루 도중 부상 교체 김선빈, 류지혁 이어 햄스트링 비상 KIA 타이거즈에 다시 또 햄스트링 악재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톱타자’ 이창진이 쓰러졌다. 이창진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LG 선발 임찬규와 6구째 승부 끝에 3루수 앞으로 땅볼 타구를 보낸 이창진은 1루로 전력 질주를 했다. 하지만 이내 허벅지 부위를 붙잡으면서 쓰러졌고, 앰뷸런스에 실려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창진은 MRI 촬영 결과 오른쪽 대퇴 이두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2주 뒤 재검진받을 예정이다. 올 시즌 KIA는 야수진들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6월 10일 김선빈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 2020. 8. 6.
KIA 발목 잡는 ‘날씨’ 그리고 ‘부상’ 필승조 박준표, 훈련중 손가락 부상에 엔트리 말소 나지완-박찬호, 수비중 부딪혀 ‘십년감수’ 오락가락 날씨·잦은 부상에 선수들 컨디션 유지 ‘난제’ 비와 더위 그리고 부상이 ‘호랑이 군단’의 적이 됐다.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홈팬들 앞에서 첫 경기를 펼친 지난 4일, 그라운드 안팎에서 악재가 발생했다. 챔피언스필드 개장 첫 경기에서부터 LG 김현수에게 만루포 포함 멀티홈런을 내주면서 5-15 대패를 기록했고, 부상도 잇달아 찾아왔다. 이날 경기 전 KIA의 필승조 박준표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보강운동을 하던 박준표가 운동기구를 놓쳤다가 다시 잡는 과정에서 오른손 4번째 손가락 인대가 늘어났다. 가장 확실한 불펜 선수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상황에서 경기 도중 다시 한번 가슴 철렁.. 2020. 8. 6.
김선빈 돌아왔지만 … KIA 3-7패 공·수에서 아쉬웠던 부상 복귀전 롯데 박세웅 1473일 만에 KIA전 승 KIA 김선빈이 아쉬운 복귀전을 치렀다. KIA 타이거즈가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7패를 기록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던 김선빈이 2번 타자 겸 2루수로 지난 7월 5일 이후 처음 그라운드에 섰지만 공·수에서 아쉬움만 남겼다. 4타석에서 안타 없이 땅볼 3개와 삼진 1개만 기록한 김선빈은 수비에서도 불안한 송구 2개를 남겼다. 이 중 하나는 실책으로 기록됐고, 실점으로도 연결됐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1회초 선두타자 이창진이 롯데 선발 박세웅에게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 김선빈이 복귀 후 첫 타석에 섰지만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1사 2루에서 터커의 중전안타가 나오면서 KIA가 선취점.. 2020. 8. 1.
드디어 팬들과 만남 … 호랑이 가슴 ‘두근두근’ KIA 오늘부터 부산서 롯데와 3연전…첫 관중 입장 경기 브룩스·임기영·가뇽 순 선발…김선빈, 복귀 최종 점검 롯데에 올 6승 1패…마운드 넉넉한 휴식에 자신감 상승 마운드 로테이션을 재조정한 ‘호랑이 군단’이 김선빈까지 더해 사직 원정길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31일부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7월을 마무리하고 8월을 시작하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KIA는 마운드에 변화를 준다. 지난 28·29일 각각 노게임과 우천취소라는 마운드 변수가 발생했다. 특히 노게임이 선언됐던 28일 가뇽이 2이닝만 소화를 하면서 윌리엄스 감독의 머리가 복잡해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상황을 보고 8월 1일 선발로 가뇽을 투입할 계획이었다. 정상로테이션에서 하루 앞당긴 날짜다. 하지만 가뇽은 원래..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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