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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80

‘KIA 부상 내야’ 김주찬 빠지고 김선빈 돌아오고 KIA 타이거즈 김주찬과 김선빈이 부상 바통을 주고받았다. KIA는 지난 22일 ‘최고참’ 김주찬과 ‘사이드암’ 박진태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그리고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맞춰 내야수 김선빈과 투수 서덕원을 등록했다. 김주찬과 김선빈은 ‘부상’으로 인한 자리이동이다. 김선빈은 지난 9일 KT와의 경기에서 적시타 이후 주루 상황에서 허벅지 부상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다행히 근육 파열 부상은 피했지만 재발 우려가 큰 부위인 만큼 김선빈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차분하게 복귀를 준비했었다. 김선빈은 윌리엄스 감독이 복귀 조건으로 내세웠던 ‘스파이크를 신은 채 정상적인 베이스러닝’이라는 조건에 맞는 컨디션을 보이면서 23일 다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선빈이 돌아오자 이번에는 김주찬.. 2020. 6. 23.
“뭐 있어? 오늘은 오늘 경기 하는 거지” [KIA 윌리엄스 감독 ‘부상에 대처하는 자세’] 김선빈·류지혁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상위권 도약 기로에 난적 NC 만나 맷 감독 “어제는 못해도 오늘은 새 날 어쩔 수 없는 일에 매달리지 않아” 최정민·황대인 1군서 컨디션 점검…3루 수비 나주환, 김선빈 복귀 조율 ‘It is what it is!’(뭐 어쩌겠어) 부상을 대하는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의 자세는 “뭐 있어? 그냥 하는 거지”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수도권 원정 9연전을 마치고 16일 안방에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했다. 사령탑 입장에서는 한숨이 나오는 시작이다. 앞에는 1위 독주 중인 NC 다이노스가 기다리고 있고, 뒤를 돌아보면 부상이 진한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KIA는 지난주 KT위즈와 SK와이번스를 상대로 연달아 위닝시리.. 2020. 6. 17.
NC 만나는 KIA, 도약 위한 시험대 오늘부터 홈에서 NC·삼성과 6연전...NC, 나성범·양의지·구창모 등 공·수 주축멤버 맹활약에 1위 독주 투수 주요 부문 KIA와 1·2위 다툼...화력은 타율·타점 등 KIA 압도...집중력·벤치 ‘운영의 묘’ 필요 ‘호랑이 군단’이 진짜 실력을 평가받는다. 수도권 원정 9연전 일정을 마무리한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선두 독주 중인 NC 다이노스를 만난다. KIA는 16일부터 안방에서 NC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개막 이후 첫 만남이다. KBO 연습경기에서는 KIA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막상 뚜껑을 연 2020시즌의 강자는 NC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나성범과 당대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중심으로 한 주축 멤버에 공·수에서 신무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마운드에서는 구창모가 최고 활약을 이어가.. 2020. 6. 16.
호랑이 순위 싸움, 또 다른 적 ‘부상’ 김선빈, KT전 결승타 치고 2루 베이스 돌다 허벅지 통증에 교체 근육 파열 없이 염증 소견…본격 순위전서 주축선수 이탈 치명적 선수들 잦은 부상에 비상령…무더위 속 ‘부상 관리’ 화두로 이적생 류지혁 1군 등록…좌완 김기훈, 팔꿈치 통증 털고 합류 부상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9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1-1로 맞선 5회초 2사 2·3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기록한 김선빈이 1루를 돌아 2루 베이스로 향하는 도중에 다리를 절뚝이며 벤치에 사인을 보낸 것이다. 좌측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통증을 호소한 김선빈은 바로 교체됐고,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받았다. 내야 고민 속에 트레이드 강수까지 둔 KIA 입장에서 김선빈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올 시즌 김..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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