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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성23

막강 마운드·불붙은 타선 … KIA, 2위 보인다 투·타 안정 속 지난주 4전 전승 …일요일 연패 9게임만에 종료 2위 두산과 2게임 차 ‘가시권’ 이번주 KT·롯데전 …김규성·이창진 타선에 활력·김선빈 복귀 시동 … 윌리엄스 감독 ‘행복한 고민’ 일요일 9연패에서 탈출한 ‘호랑이 군단’이 2위에 도전한다. KIA는 지난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두며 일요일 9연패를 끊어냈다. 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3위 자리도 지켰다. 비로 두 경기를 치르지 못한 지난주, KIA는 4경기를 쓸어담으면서 순위 싸움에 시동을 걸었다. 4연승을 달리면서 2위 두산 베어스가 두 경기 차 앞으로 다가왔다. KIA는 새로운 한 주 가뇽을 앞세워 2위 추격에 나선다. 27일부터 KT 위즈와 안방에서 주중 3연전을 갖고, 31일에는 사직으로 건너가 롯데.. 2020. 7. 28.
이창진의 질주, KIA 일요일 9연패 끊었다 4안타 4득점… 개인 최다 안타 팀은 4연승으로 3위 수성 ‘호랑이 군단’이 일요일 9연패에 탈출했다. KIA 타이거즈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번 주 비로 치르지 못한 두 경기를 제외한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3위 자리를 지켰다. KIA는 전날 삼성전 8-2 승리와 함께 2018년 4월 22일 이후 825일 만에 3위 자리에 올랐다. 길었던 일요일 연패도 끊어냈다. KIA는 시즌 첫 일요일 경기가 열렸던 5월 10일 삼성에 12-3 대승을 거뒀지만 이후 9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톱타자’ 이창진이 개인 최다 안타 기록을 ‘4개’로 늘리면서 승리 전면에 섰다. KIA가 1회초 먼저 실점을 했다. 1사에서 구자욱.. 2020. 7. 26.
KIA가 찾은 내야의 ‘신성’ 김규성 김선빈 부상에 2루수 투입 … 안정적 수비로 ‘눈길’ 윌리엄스 감독 “타격 아쉬움 덮을만큼 원더풀” 극찬 21일 한화전서 데뷔 첫 홈런…최고 백업 카드 수확 ‘원더풀’을 부른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이 ‘원더 보이’로 뜰까? 최근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의 입에서 ‘원더풀’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원더풀’이라는 찬사를 이끈 인물은 바로 김규성이었다.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김규성의 수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윌리엄스 감독은 가장 먼저 ‘원더풀’을 이야기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캠프에서는 두 팀으로 나눠 운영을 하다 보니 대부분 유격수로 뛰었다”며 “지금 김선빈의 부상으로 수비가 중요한 상황인데 2루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요구하는 부분을 잘 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수비에서는 .. 2020. 7. 23.
김선빈 빠진 KIA “톱타자 급구” 주말 NC전 주루 중 허벅지 부상 팀 최대 악재… 김규성·최정용 내야 시험대 이번주 KT·키움과 홈 6연전, 막강 타력 앞세운 팀 대결 ‘난관’ 나지완 2000루타 -4·800타점 -9…최형우 1000득점 -7·10홈런 -1 윌리엄스 감독의 ‘톱타자 찾기’가 다시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는 7일부터 KT 위즈와 안방에서 주중 3연전을 갖는다. 주말에는 키움 히어로즈가 광주를 찾는다. 홈 6연전을 앞둔 KIA에는 고민이 쌓였다. 일단 마운드 분위기 전환이 첫 번째 고민이다. KIA는 비로 한 경기를 치르지 못한 지난주 3승 2패를 기록했다. 패보다는 승을 더 챙겼지만, 패배의 충격이 컸다. 4일 양현종이 4.1이닝 8실점으로 고개를 숙였고, 5일에는 6-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충격의 끝내기 패를 당했..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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