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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성23

재정비 끝낸 김기훈, 타선의 ‘젊은피’…KIA 5강 이끈다 20일 결막염 이민우 대신 시즌 4번째 선발 신예들의 타격 상승세 더해 5강 탈환 도전 KIA가 ‘젊은피’들을 앞세워 주말 순위 뒤집기에 나선다. KIA는 19·20일 한화 이글스와 안방에서 주말 2연전을 갖는다. ‘5위 탈환’이라는 목표가 걸린 2연전이다. 15·16일 SK와의 홈경기에서 충격의 2연패를 당했던 KIA는 대구원정에서 기분 좋은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두산이 3연패에 빠지면서 0.5경기 차 앞까지 다가왔다. KIA는 최근 상승세와 올 시즌 상대전적 우위를 앞세워 한화전에서 연승을 잇고, 두산을 추격하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KIA는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8승 1패로 절대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KIA전에서 0.346의 타율을 기록한 까다로운 타자 이용규도 옆구리 부상으.. 2020. 9. 19.
‘KIA 해결사’ 최형우, 오승환 또 울렸다 6-5로 앞선 8회 2사 1·3루서 2타점 적시타 김규성의 데뷔 첫 그랜드슬램…13-5 대승 KIA 최형우가 두 번째 대결에서도 삼성 오승환을 울렸다. KIA 타이거즈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13-5승리를 거뒀다. 6-5로 앞선 8회 2사 1·3루에서 전개된 최형우와 오승환의 대결이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KIA는 2회 김민식의 투런포를 시작으로 4회까지 5점을 뽑으면서 초반 싸움을 주도했다. 하지만 4회 쓰리피트 판정 논란 속 가뇽의 첫 실점이 올라갔다. 가뇽은 5회 1사에서 박계범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박해민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연속 안타로 두 번째 실점을 남겼다. 그리고 팔카의 땅볼 때 3루수 김태진의 송구가 바운드됐고, 1루수 유민상.. 2020. 9. 18.
휴식 끝 무결점 피칭으로 돌아온 KIA 브룩스, 8이닝 무실점 8승 성공 나지완 투런포 삼성전 6-0 승리, 6위 복귀 톱타자 박찬호 3안타 김규성 결승타 장식 ‘에이스’ 브룩스가 승리투수로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6-0 승리를 거뒀다. 허리 통증으로 한 차례 등판을 걸렀던 브룩스가 8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면서 순위 싸움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톱타자로 나서 3안타를 기록한 박찬호와 결승타를 기록한 김규성, 승부의 추를 기울이는 투런포를 날린 나지완 등 야수진이 브룩스의 승리를 도왔다. 이렇다 할 위기 없이 브룩스의 이닝이 채워졌다. 브룩스는 3번 타자 구자욱을 탈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1회를 시작했다. 2회 1사에서 이원석에게 첫 안타는 맞았지만 김헌곤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이닝을 정리했.. 2020. 9. 1.
KIA 불안한 수비·뒷문 단속 … 다시, 5강을 향하여 지난주 부진·오심으로 1승 5패 7위 브룩스, 허리 통증 엔트리 말소...양현종 호투·김규성 활약 작은 위안 이번주 두산·SK·KT와 6연전...맷 감독 “집중력 있는 승부 하겠다” ‘악몽의 한 주’를 보낸 KIA 타이거즈가 순위 싸움에 재시동을 건다. KIA에는 최악의 한 주였다. 2연전 일정이 시작되면서 서울(LG)-광주(NC)-고척(키움)으로 이어진 강행군 속 1~3위의 팀들을 연달아 만났다. 믿었던 마무리 전상현이 흔들리면서 충격의 역전 끝내기패로 한 주가 시작됐다. 나지완의 8회말 동점 스리런이 나왔던 21일 NC전에서도 전상현이 9회초 5실점(1자책점)을 하면서 충격의 패배가 기록됐다. 키움과의 주말 경기에서는 이틀 연속 판정 논란이 벌어졌다.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1승 5..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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