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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스프링캠프40

KIA 소크라테스 “100% 쏟을 준비됐다” 5일 팀 합류, 2022시즌 채비 시작 “팀 적응 끝…팬·선수들 환대 감사” “환대에 감사하다.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는 시즌이 되면 좋겠다.”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새로운 리그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1월 20일 한국에 입국했던 소크라테스는 자가격리 등을 거쳐 지난 5일 팀에 합류했다.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이틀 만에 적응은 끝났다. 한국의 2월 추위도 괜찮다. 소크라테스는 “미시간 서부 쪽과 라스베가스 근교 등 이미 더 추운 곳에도 지내봤기 때문에 추위는 괜찮다”며 “팀에 합류하게 돼 기분이 좋다. 구단이 용품을 준비해줘서 집 안에서도 운동하면서 준비를 했다. 모든 선수가 친하게 대해줘서 빨리 적응했다. 가족같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합.. 2022. 2. 6.
KIA ‘핵심 4인방’ 나성범·최형우·양현종·이의리의 올해 키워드는 나성범 적응 적응 필요하지만 ‘하던 대로’ 차근차근 컨디션 올리겠다 최형우 자존심 무기력한 모습에 화 많이나 달라진 팀, 강팀 부활 기회 양현종 책임감 고참의 무게 책임감 느껴 선수들 융화 소통 힘쓸 것 이의리 부상 경계 지난 시즌 완주 못해 아쉬움 밸런스에 초점 맞춰 준비 ‘적응’, ‘자존심’, ‘책임감’, ‘부상’을 키워드로 KIA 타이거즈 핵심 4인방이 캠프를 치른다. KIA는 지난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2022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선수들은 각각의 키워드를 앞세워 새로운 시즌 준비에 나선다. 타이거즈의 새로운 일원이 된 외야수 나성범은 ‘적응’을 말했다. 나성범은 “다 새롭다 보니까 어색하다. 늘 입는 유니폼인데 어색하기도 하다. 아직 적응이 안 되고 그렇지만 빨리 선수들과 친해지고 재미있.. 2022. 2. 3.
새 각오, 새 출발…호랑이의 포효 시작됐다 KIA 함평서 스프링캠프 돌입 김종국 감독, 팀워크·멘탈·소통 강조…양현종·나성범 훈련 참가 활기 원팀 만들기 5~22일 합숙훈련…확진자 4명 훈련 불참 코로나 악재도 기대 반 걱정 반 속에 ‘호랑이 군단’의 2022 스프링캠프가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는 설날 연휴도 반납하고 1일 올 시즌을 위한 채비에 돌입했다. 함평 챌린저스 필드를 캠프지로 삼은 선수단은 밝은 표정으로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종국 감독은 캠프 시작에 앞서 선수들에게 ‘팀워크, 멘탈, 소통’ 3가지를 강조했다. 김종국 감독은 “오랜만에 봐서 좋고 설렌다. 부탁드릴 말이 세 가지가 있다”며 “첫 번째는 항상 가슴에 있는 KIA 타이거즈라는 팀을 생각하면서 팀 퍼스트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개인 기록도 좋지만 팀.. 2022. 2. 2.
KIA 이의리 “엔트리 드는 게 우선 목표, 올 시즌은 선발로 완주” 양현종에게 많이 배우겠다 나성범있어서 듬직한 느낌 KIA 타이거즈의 ‘신인왕’ 이의리가 처음부터 다시 뛴다. 이의리가 1일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프로에서의 두 번째 캠프를 시작했다. 지난 시즌 팀의 선발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신인왕’에도 등극했지만 그의 캠프 목표는 “엔트리에 드는 것”이다. 이의리는 “안 다치고 시즌 준비하는 기분으로 끝까지 잘해서 엔트리 드는 게 목표다”고 언급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완주를 하지 못했던 만큼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목표로 갈 생각이다. 이의리는 “올해는 천천히 시작하는 기분으로 하고 싶다. 의욕적으로 하다가 다치고 싶지 않아서 천천히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비시즌 때 준비했던 것들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 그는 “비시즌에 웨이트 등을 ..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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