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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함평캠프 마무리… 광주서 ‘주전 경쟁’ 재개 25일부터 챔핀언스필드서 실전 모드 돌입 26·27일 한화와 연습경기 코로나로 고민 KIA 타이거즈의 ‘함평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2022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KIA가 23일 훈련을 끝으로 함평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KIA는 24일 휴식일을 보낸 뒤 25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그리고 26·27일에는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처음 함평에서 치른 캠프는 성공적이었다. 추운 날씨에 고전은 했지만 실내 연습장을 활용해 큰 차질 없이 훈련이 전개됐다. 지난해 2군 캠프를 치르면서 더해진 노하우도 도움이 됐다. 지난해 불펜 옆면을 막아 추위와 바람에 대비했던 KIA는 이번 겨울에는 아예 불펜 전체를 비닐로 감싸 대형 비닐하우스.. 2022. 2. 24.
[오늘의 광주일보] 2022년 2월 14일(월) 오늘의 지면 80년 이상 화순 지역경제 이끈 큰 축이 무너진다…초읽기 들어간 화순탄광 폐쇄 80년 이상 화순 지역경제 이끈 큰 축이 무너진다…초읽기 들어간 화순탄광 폐쇄 정부의 채탄량 한도 설정에 따라 화순 지역경제에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한석탄공사 몫으로 약 100만t을 설정한 정부의 전향적 조처가 없다면 지난 80년 이상 화순 경제의 한 축을 맡아온 화 kwangju.co.kr ‘탈석탄’ 막막한 광부들 “우린 막장에서 일하고 싶다” ‘탈석탄’ 막막한 광부들 “우린 막장에서 일하고 싶다” “가자, 막장으로. 죽어도 막장에서 죽자!” “정부의 석탄공사 생산종료 저지, 총파업으로 저지하자”지난 10일 오전 6시 50분 화순군 동면 복암리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탄광 갱도에서 약 5 kwangju.c.. 2022. 2. 14.
“말보다는 행동으로”…KIA 양현종, 2022시즌 시작됐다 11일 첫 불펜 피칭, 30개 소화 “선수들 모두 선의의 경쟁 중”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2022시즌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양현종은 11일 캠프 첫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30개의 공을 던지면서 시동을 건 양현종은 “밸런스랑 나쁘지 않았고, 준비된 대로 잘 됐던 것 같다”며 “직구만 던졌다. 처음에는 볼 가는 것이랑 힘 이런 부분을 생각했다. 개수 넘어가면서 몸쪽, 바깥쪽 생각했다. 다음 턴 들어갈 때면 변화구도 던지겠지만 무리하지 않고 컨디션 체크 하는 개념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무대에 진출했던 지난 시즌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던 만큼 양현종은 평소보다는 빠른 페이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양현종은 “2주 정도 일찍 들어갔다. 지난해 이.. 2022. 2. 11.
땀의 가치 느낀 ‘홀드왕’ 장현식, 올 시즌 더 독하게 준비 개막전에 맞춰 첫 불펜 피칭 작년보다 홀드 더 많이하고 싶어 또 다른 무기 스플리터 연마 기복 줄이고 자신있게 던질 것 KIA 투수 장현식이 함평 챌린저스필드 불펜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타이거즈 유일의 ‘홀드왕’ 장현식이 더 독하게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장현식은 지난해 34개의 홀드를 수확하면서 KBO리그 홀드 1위에 등극했다. 타이거즈 첫 홀드왕에도 이름을 올렸다. 화려한 마무리였지만 시작은 미약했다. 장현식은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캠프를 치렀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며 조용히 칼을 갈았던 장현식은 시즌 중반 팀의 필승조로 발돋움한 뒤 홀드왕까지 내달렸다. 장현식은 “시상식에 가보니까 계속 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처음 가는 그런 자리였다”며 KBO시상식을 떠올렸다. 장현식이 시상식에 ..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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