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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71

달아오른 ‘영산강 전선’…이재명 태풍 vs 윤석열 돌풍 민주, 투표·득표율 올리기 총력 릴레이 지지선언 표심 결집 나서 국힘, 이준석 대표 흑산도 찾아 윤석열 내일 목포 유세 지지 호소 대선 막판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살얼음판 접전 판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 민심을 둘러싼 ‘영산강 전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후보 진영에서는 호남에서의 득표·투표율 제고 캠페인을 통해 ‘이재명 바람’ 일으키기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22일과 23일 잇달아 광주·전남·전북을 방문하는 등 최근의 지지율 상승 기류를 ‘윤석열 돌풍’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기세다. 우선, 이재명 광주·전남 선대위에서는 호남 민심의 결집이 대선 막판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 2022. 2. 22.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여야, 호남 민심 쟁탈전 치열 민주당,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전남 선대위 출정식 개최 국힘, 광주역 광장에서 선대위 출정식 2030세대 표심 공략 정의당, 광주에서 본격 출발 … 국민의당, 수완동서 첫 유세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선의 공식 선거 운동이 15일 막을 올리면서 여야와 여야 후보들은 22일 동안 치열한 총력 유세전을 펼친다.특히 이번 대선에서 호남 표심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여야는 선거운동 첫날, 광주에서 일제히 대선 출정식을 갖고 선거 막판까지 호남 민심 쟁탈전에 나설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운동 시작일인 이날 오전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전남 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한다.출정식에는 이낙연 중앙선대위 총괄위원장과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지방의원을 비롯한 당.. 2022. 2. 14.
몰아주기냐 나눠주기냐…호남의 선택은? 민주 90%대 절대적 지지 기대 국민의힘 두자릿수 지지율 노려 오는 3월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호남의 선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호남 표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으로서는 ‘호남 총결집’ 효과를 수도권 등지로 확산해 승기를 잡는다는 전략이며, 국민의힘도 호남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의미있는 득표’를 기록한다는 전략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호남 표심 결집 여부로 인해 승패가 갈린 경우가 적지 않아 여야 모두 호남 민심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제15대 대선에 김대중 후보는 광주에서 97.28%, 전남에서 9.. 2022. 1. 28.
민주당, 국민의힘 자중지란에 ‘표정관리’ 이재명·윤석열 선대위 희비 국민의힘 봉합 보름만에 다시 파국 윤석열 후보 경쟁력에 악영향 민주 단일대오 중도층 공략 가속 ‘내부 분열’이 내년 대선 판도를 뒤 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지율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내홍을 둘러싸고 양측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공룡 선대위를 재정비해 점차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는 등 다시 막장으로 가는 형국이다. 내년 대선이 5% 내외 박빙의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보수와 진보 진영의 내부 결집과 분열 여부는 정권 향배의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는 21일 상임선대위원..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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