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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625

“우치동물원에 새 생명이 탄생했어요” 코로나19로 임시 휴장 중인 우치동물원에서 새 생명이 잇따라 탄생해 화제다. 올해 첫 번째 스타트를 끊은 동물은 지난 1월 태어난 ‘재규어’다. 재규어는 국내 동물원에선 보기 힘든 희귀한 국제 멸종위기동물이다. 이번에 우치동물원에서 처음 태어난 재규어는 암컷으로, 사육사들이 보살펴 생후 2달을 무사히 넘겼다. 두 번째 주자는 ‘갈색꼬리감기원숭이’다. 매년 한 마리씩 꼭 새끼를 낳고 있는 이 원숭이 부부는 올해도 지난 2월 새끼 한마리를 낳았다. 막내 원숭이는 현재 부모, 형제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어미 등위에 달라붙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마지막 주자는 이달 초 태어난 ‘무플론’ 산양이다. 모든 양과 염소의 조상격인 ‘무플론’ 산양은 매년 이른 봄이면 가장 먼저 출산러시를 이룬다. 올해도 어미 4마리가 .. 2020. 3. 18.
“위기의 ‘광주형 일자리’ 꼭 성공시켜야” 노동계 ‘투자유치 협약’ 파기에 지역사회 우려 목소리 광주시 “진정성 가지고 합리적 해결 노력 계속하겠다” 광주 청년들에게 미래 일자리를 제공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붕괴 직전에 놓인 상황에서, 노동계의 ‘투자유치 협약’ 파기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지역사회의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에선 사업 주체들이 지혜를 모으고 한 발짝씩 양보해 전국 대표 노사상생형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지난 12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맺은 ‘투자유치 협약’을 파기하기로 했다. 한국노총을 비롯한 광주각계가 참여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1.. 2020. 3. 16.
지역화폐 ‘광주 상생카드’ 인기 9개월간 판매액 1396억원…市 예산 조기 소진 가능성 10% 할인혜택을 내건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인기가 뜨겁다. 올 들어 두 달 동안 광주시 지원예산이 5분의 1 이상 쓰여지면서, 예산 소진 때 추경 편성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10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월20일부터 올 2월29일까지 광주상생카드 판매·이용액은 1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생카드는 체크카드와 선불카드(기프트카드) 두 종류로 나뉜다. 체크카드는 1년 동안 5만802건 발급됐으며 462억원 상당이 지역에서 쓰였다. 선불카드는 17만6934건 판매됐으며 판매액은 934억원에 달한다. 상생카드는 지난해 7월부터 할인 폭이 5%에서 10%로 확대되면서 인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카드는 백화점·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지역 내 9.. 2020. 3. 11.
광주 확진자 100명, 1000명 대비해 맞춤형 로드맵 구축해야 감염전담병원 지정 늘리고 음압병상 확충공사 서둘러야 경·중증 구분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 확보 대확산 대비를 코로나19 극복 전문가 제언 호남 의료 거점 도시인 광주에 코로나19 전문 의료인으로 꼽히는 감염내과, 예방의학 전문의는 각각 10명(전남대병원 6명, 조선대병원 3명, 기독병원 1명)과 8명(전남대 4명, 조선대 4명) 등 총 18명 뿐이다. 호흡기 내과로 범위를 확대해도 14명을 추가해 32명 수준이다. 감염병 전문 의료인들은 광주도 대구처럼 코로나19의 대확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확진자 100명, 1000명, 1만명 등 단계적 발생을 가정한 방역 로드맵을 마련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에게 시민 보호를 위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를 들어봤다. ◇전남대·조선대 병원 ..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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