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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마스코트 반장을 뽑아라! K리그 2020시즌 대표를 뽑는 ‘마스코트 반장 선거’가 진행된다. K리그 22개 구단 마스코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거는 100% 팬 참여 투표로 진행되며,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계속된다. 투표 페이지는 17일 공개된다. 회원 가입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회 3개 마스코트를 선정할 수 있다. 득표 현황은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단 투표 마감 3일 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득표 현황이 비공개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경품도 준비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추첨을 통해 2020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츠바사 프로, 2019 K리그 포토에세이 ‘2019 K리그 어땠어요?’,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0시즌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은 26일 예정된 2020 K리그 미디어.. 2020. 2. 10.
창단 10주년 광주FC, 2020 슬로건은 'COME TOGETHER' 창단 1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광주FC가 2020시즌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광주는 10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2020시즌 화려한 1부리그 복귀와 성공을 위해 10주년 기념 엠블럼과 심볼, 슬로건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강인함을 강조하기 위해 엠블럼의 테두리를 제외하고, 기존의 5월 정신을 상징했던 축구공 형태의 별 대신 숫자 ‘10’을 넣어 창단 10주년을 강조했다. 10주년 슬로건은 ‘COME TOGETHER’로 결정됐다. ‘같이 모이다’, ‘힘을 합하다’라는 의미의 슬로건에는 2020시즌 K리그1 무대에서 펼쳐질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하자는 뜻도 담겼다. 광주는 구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10’과 광주의 영문명을 혼합한 심볼을 개발해, 각종 홍보물과 포스터에 활용하기로 .. 2020. 2. 10.
고위험군 25명 병원·저위험군 27명 소방학교 격리 광주 ‘16번 확진자’ 접촉자 306명 실태조사 착수 16일간 활동 접촉자 더 늘 수도…병원 감염된 딸 접촉자도 파악 직원 접촉 광주우편국 임시 폐쇄…市, 광주역 등 발열 감지기 배치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은 16번 환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접촉자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5일 광주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16번 환자의 접촉자 306명의 명단을 해당 자치구로 보내고 상태 확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 접촉자의 소재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상태를 확인해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질본은 역학조사를 통해 16번 환자가 입원한 광주21세기병원 272명, 내원한 전남대병원 19명, 가족·친지 15명 등 306명을 접촉자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 2020. 2. 6.
“코로나 확산 막자”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 8·9일 휴무 백화점·대형마트, 전직원에 마스크·점포 곳곳 방역 소독 숙박업계, 대응전략팀 구성 여행국가·도시·경유지 확인도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18번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경제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평택공장이 휴무에 들어간다. 광주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들의 감염 우려 등을 고려한 조치다. 금호타이어는 휴무기간 원부재료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각 공장의 주요지역에 대한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 공장 내 경비실, 교육장, 휴게실, 식당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공장 출입문에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키로 했다. 전 사원에게 방진 마스..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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