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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625

광주역 도시재생센터, 5월10일까지 수강생 모집 광주역 도시재생센터가 오는 5월10일까지 ‘2020년 광주역 도시재생대학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 달 12일부터 6월9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도시재생에 관심있거나 주민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쉽게 도시재생과 마을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을활동 이해와 사례탐구 ▲제조산업기술의 미래(3D 프린터) ▲도시재생·마을활동가의 역할 선진지 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1~3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자와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교육 대상에 우선 선발되며, 70% 이상 출석한 수료자에게는 광주역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2020. 5. 5.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와 신뢰회복 최우선” 광주시-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원론적 대안 도출 그쳐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살려내기 위해 광주시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머리를 맞댔지만, 결국 노동계와의 신뢰회복이 우선이라는 원론적 대안을 도출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위기감이 고조 되고 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사업 불참을 선언한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광주시, 정치권 등 4자 간담회를 제안했지만, 노동계가 이를 받아들일 지도 의문이다. 22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10명과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노동계 복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시에 노동계와의 신뢰 회복을 우선적으로 주문했으며, 일부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선 정부와 정.. 2020. 4. 23.
전국최고 공원보존율…도심 숲 둘러싸인 명품 주거단지 [시민 휴식처로 거듭나는 빛고을 중앙공원] 오는 2023년이면 광주 도심 내 민간공원들이 시민 휴식처로 거듭난다. 공원일몰제에 따라 오는 7월 1일 지정 시효가 해제돼 난개발 위기에 처했던 광주 중앙공원 등 도심 9개 공원이 시민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건설사들이 공원일몰제 시효 종료 대상인 공원부지를 국가·지방자치단체·개인으로부터 사들인 뒤, 부지의 일정 부분을 공원으로 조성해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나머지 공간에 아파트를 지어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가 확보한 공원 보존율 90.3%는 전국 평균인 79%를 압도하는 것으로, 그만큼 개발 업체의 이익은 줄어드는 반면 시민의 휴식 공간은 늘어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사업 초기 광주시와 개발 업체간.. 2020. 4. 2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 연계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창업 연계형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50개 팀을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은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이 시행하고 있는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의 하나로 ‘2020 G. 크리에이터 프로토타입 제작지원’ 참여자를 온라인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미디어창작랩 20개 팀(~4월 14일 접수 마감), 웹콘텐츠창작랩 20개 팀(~17일), 융복합콘텐츠창작랩에서 10개 팀(~22일) 등 50개 팀을 뽑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지원한다. 선발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금이 주어지며 ▲마케팅·피칭 전략, 저작권법 등 맞춤형 멘토링 지원 ▲전문가 특강 ▲창작시설 및 장비 지원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홍보 마케팅 ▲콘텐츠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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