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형 일자리19

광주시, 캐스퍼 구매 취득세 전액 지원 지원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광주형 일자리’ 결실인 ‘캐스퍼’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광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24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해당 상임위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전날 ‘광주형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조례안은 ‘광주형 일자리’ 등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매자에게는 취득세 등 행정·재정 지원을 할 수 있다. 광주시는 캐스퍼 구매 시 발생하는 취득세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취득세는 취득가액의 4%로, 경차의 경우 50만원 한도에서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예산을 편성해 캐스퍼 구매 시 취득세를 부담하면 사후에 지역 화폐로 환급해줄 계획이다. 관련 예산안은 추경으로 본회의에 제출됐다... 2021. 11. 25.
광주시-지역 국회의원 현안사업 해결·국비확보 힘 모은다 광주시청서 예산정책협의회 현안 7건·국비사업 40건 등 1178억원 추가반영 협조 요청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형 일자리,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등 현안 관련 법 제정과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와 의원들은 지난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영덕·이병훈·송갑석·이형석·이용빈·민형배 등 민주당 6명을 비롯해 무소속 양향자, 정의당 강은미 등 의원 8명이 참석했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캐스퍼를 탄생시킨 광주형 일자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경차 혜택 확대를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법을 개정하고 노동자 주거비 지원 등 공동복지 사업 추진에 필요한 .. 2021. 11. 1.
상생 1호 ‘광주형 일자리’ ‘캐스퍼’ 양산 체제 가동 문 대통령 “힘찬 질주 응원” 대한민국 1호 노사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15일 1호 차량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광주를 두 차례나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GGM 신차인 캐스퍼를 직접 구매예약한 데 이어 이날 축사를 통해 GGM의 힘찬 질주를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GGM 조립공장에서 열린 1호차 생산기념 행사에서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대독한 서면축사를 통해 “2019년 1월 사회적 대타협부터 신차 출시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이뤄낸 일”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캐스퍼는 광주시민과 노사,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자동차”라면서 .. 2021. 9. 16.
[광주형 일자리 첫 성과물 탄생] 실질적 일자리 1만2000개⋯판매 지속가능 관건 파급 효과와 향후 과제 실질적 일자리 1만2000개…판매 지속가능 관건 광주·전남 청년 유출 줄어들 듯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 지자체들 ‘상생 일자리’ 벤치마킹 전국 제조업 경쟁력 업그레이드 GGM, 인지도·기술력 높여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차량 양산에 들어가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공장 착공 당시부터 이미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GM이 현대차의 1000cc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함에 따라 향후 고용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사업’으로 탄생한 기업인 만큼 지역민들은 향후 고.. 2021. 9.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