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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33

“점심에 모이시죠” 코로나에 달라진 회식 문화 광주은행, 1~5월 음식업 카드이용액 비교 ‘점심 매출’ 늘고 저녁·‘2차’ 시간대 줄어 밤 9시 영업시간 제한·‘워라밸’ 문화 한몫 직장인 5명 중 4명 “회식 스트레스 줄어”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는 ‘워라밸’ 문화가 굳어지면서 저녁보다 점심 모임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식당 매출 중 ‘점심 장사’ 비중이 늘었고, 직장인 5명 중 4명은 코로나19 이후 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었다고 말했다. 24일 광주은행 카드(개인·기업 신용, 체크 및 기프트카드) 이용내역을 분석해보니, 올해 1~5월 이용금액은 2442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86억8000만원)보다 5.6%(-144억3000만원) 감소했다. 음식업종 카드 매출을 ‘오전 11시~오후 2시’.. 2021. 6. 24.
강진군 금고, 농협 60년 독점 깨지나 군, 단수·복수금고 채택 예고 광주은행 있는 지역 중 단수 유일 18일 심의위원회서 최종 확정 강진군의 예산을 관리할 금고 선정 작업이 시작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강진군에서 단수와 복수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 놓으면서 복수금고 채택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7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 금고는 보통 3년 계약으로 체결된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금고로 운영했는데 강진군이 최근 공고를 통해 금고의 수를 2개 이하로 결정하면서 단수와 복수(2개)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단수로 할 것인지 복수로 할 것인지는 오는 18일 ‘강진군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강진에서는 그동안 농협이 1961년부터 지금까지 60년간 단수 금고로서 장기독점 특혜를 누려왔지만 군이 복수금고 .. 2021. 6. 7.
이달말부터 앱 하나면 타행 계좌 조회에 출금·이체도 가능 오픈뱅킹 서비스, 카드사 등 전 금융권 확산 광주은행 가입자 15만명…7월4일까지 경품 행사도 하나의 앱에서 다른 은행 계좌 조회와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이달 말부터 카드사를 포함한 금융권 전반으로 확대된다. 카드사들은 오픈뱅킹에 이어 간편결제 서비스인 ‘오픈페이’ 구축을 넓히면서 경쟁사 간 벽을 허무는 유인책도 단행하고 있다. 16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오픈뱅킹 누적 가입자 수는 1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12월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한 광주은행은 50일 만에 2만명, 6개월 만에 7만명을 넘기며 가입자 수를 늘려왔다. 오픈뱅킹은 고객이 여러 금융회사 모바일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핀테크 앱 만으로 모든 본인계좌를 조회.. 2021. 5. 17.
“1500명에 마트 할인권” 광주은행, KJ카드 ‘사봄사봄’ 행사 광주은행은 KJ카드 개인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사봄사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4월에는 다 사봄’과 ‘스카이박스 가봄’으로 나뉜다. ‘다 사봄’ 행사는 유통업체나 레저업종, 여행업종 중 1개 이상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한 1500명에게 대형마트 모바일권 5000원권을 준다. ‘스카이박스 가봄’을 통해서는 다 사봄 응모 조건을 달성한 고객 중 1명을 뽑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 일일 이용권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kj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코로나 기저효과’ 광주 대형소매점 매출 확 늘었다 2월 광주 대형소매점 매출이 통계를 낸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크..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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