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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에 마트 할인권” 광주은행, KJ카드 ‘사봄사봄’ 행사 광주은행은 KJ카드 개인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사봄사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4월에는 다 사봄’과 ‘스카이박스 가봄’으로 나뉜다. ‘다 사봄’ 행사는 유통업체나 레저업종, 여행업종 중 1개 이상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한 1500명에게 대형마트 모바일권 5000원권을 준다. ‘스카이박스 가봄’을 통해서는 다 사봄 응모 조건을 달성한 고객 중 1명을 뽑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 일일 이용권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kj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코로나 기저효과’ 광주 대형소매점 매출 확 늘었다 2월 광주 대형소매점 매출이 통계를 낸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크.. 2021. 4. 1.
송종욱 광주은행장, 주총서 공식 재선임 광주은행이 30일 광주시 동구 대인동 본점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종욱(59·사진) 은행장을 재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1월에는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연임을 최종 확정했으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됐다. 남은 임기는 2022년 말까지 2년이다. 그는 총회에서 중소기업·중서민에 대한 금융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동행하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송 행장은 “중책을 맡겨준 지역민과 고객에 감사를 전한다”며 “향후 경영전략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에 의한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핀테크(금융정보기술)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한 경쟁환.. 2021. 3. 30.
그린카드·환경정화…광주은행 ‘녹색바람’에 지역민 ‘화답’ 광주·전남 향토은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올해 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을 내건 이후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환경 오염을 줄이자는 ‘녹색 소비’를 민간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 현안 해결을 주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전략이 돋보인다. 지난 2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광주은행의 K-그린카드(신용·체크) 발급은 총 9만9542좌로 집계됐다. K-그린카드는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광주은행의 대표적 금융상품이다. K-그린 신용카드·체크카드 이용자들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등 녹색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탄소포인트(에코머니)를 받게 된다. 6개월 동안 전기·수도·가스 개별 사용량을 과거 2년 대비 5% 이상 감축하면 에코머니를 받을 수 있다. 그린.. 2021. 3. 22.
‘광주상생카드’ 두 돌…광주은행, 705명에 경품 광주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출시 2주년을 맞아 광주은행이 22일부터 6월21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광주상생카드(체크·선불) 총 이용실적이 50만원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광주상생선불카드를 준다. 2등 4명은 광주상생선불카드 50만원씩, 3등 700명에게는 GS25편의점 1만원권을 제공한다. 상생카드는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시가 지난 2019년 3월 출시한 뒤 광주은행이 2년 동안 운영대행사를 맡아 발급·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은행은 광주상생카드 출시 1주년에도 경품 행사를 벌였다. 행사 기간 동안 광주상생카드 이용고객은 약 9만여 명, 이용총액은 1437억원을 넘겼다. 한..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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