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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카드13

“사용 전 꼭 충전하세요”…광주 상생 체크카드 사용방식 변경 “사용 전 꼭 충전하세요”…광주 상생 체크카드 사용방식 변경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법 위반 소지, 행안부서 지적받기도 지역 화폐인 광주 상생카드가 오는 8월부터 사전 충전 방식으로 변경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연결 계좌에서 결제 후 10%를 환급(캐시백)받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월 50만원 한도로 먼저 충전한 뒤 사용해야 한다. 사용자가 최대 50만원을 충전하면 계좌에서 45만원만 결제되는 선 할인 방식으로, 충전은 광주은행 영업점 방문이나 인터넷·스마트 뱅킹으로 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사용 전 구매(충전) 행위가 필수적으로 이뤄지도록 규정한 데 따른 조처다. 상생카드는 법률이 생기기 전인 2019년 .. 2021. 5. 25.
‘소상공인 지원’ 광주 공공 배달앱 시범운영…가입비·광고료 면제 광주 공공 배달 앱이 4월 1일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공 배달 앱을 활용하는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부담이 전혀 없다. 중개 수수료는 2% 적용되며 그 절반은 소비자 페이백으로 적립된다. 대규모 민간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가 6.8∼12.5%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소비자는 최대 10% 할인 구매한 광주상생카드로 온라인 결제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 쿠폰, 매주 수요일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가맹점 가입은 ‘광주 공공 배달 홈페이지’(http://광주공공배달.kr)에 접속해 상담 신청을 하고 상담 후 ‘위메프오’에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영업신고증.. 2021. 3. 31.
‘광주상생카드’ 두 돌…광주은행, 705명에 경품 광주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출시 2주년을 맞아 광주은행이 22일부터 6월21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광주상생카드(체크·선불) 총 이용실적이 50만원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광주상생선불카드를 준다. 2등 4명은 광주상생선불카드 50만원씩, 3등 700명에게는 GS25편의점 1만원권을 제공한다. 상생카드는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시가 지난 2019년 3월 출시한 뒤 광주은행이 2년 동안 운영대행사를 맡아 발급·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은행은 광주상생카드 출시 1주년에도 경품 행사를 벌였다. 행사 기간 동안 광주상생카드 이용고객은 약 9만여 명, 이용총액은 1437억원을 넘겼다. 한.. 2021. 3. 22.
광주시, 소상공인에 융자 제공…담보·이자·보증료 1년간 지원 광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500억원을 투입해 융자 지원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송종욱 광주은행장,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함께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유흥, 도박, 사행성 업종 등 일부를 제외한 광주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2년 일시 상환, 5년간 연장 가능 조건으로 광주은행에서 대출한다. 대출 금리는 2.7%, 보증 수수료는 0.7%로, 광주시가 1년간 보증 수수료와 대출 이자를 부담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오는 30일부터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gjsinbo.or.kr), 상담센터(062-950-0011), 광주은행..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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