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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카드13

‘긴급재난지원금’ 서둘러 신청하세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원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24일 마감된다. 광주에서 아직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1만5763가구로, 신청 마감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인 24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긴급재난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금액은 기부 처리된다. 신용카드 포인트나 광주상생카드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 및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지난 11일까지 광주시가 지급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전체 61만5188가구의 97.4%인 59만9425가구 4018억9000만원이며, 아직까지 미신청한 가구는 1만5763가구에 이른다. /박진표 기자 luc.. 2020. 8. 12.
지역 상권 살리고 할인도 받고…지역화폐 인기 광주상생카드 5400억 판매 목포 열흘만에 1227건 발급 농협은행 나주사랑카드 출시 10% 할인혜택 등 지역민 호응 “동네 상권 살리고 쏠쏠한 할인 혜택 누리세요.” 최대 10% 할인을 내건 지역화폐가 은행권을 만나 기존 지류형(종이)에서 카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광주시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는 출시 1년 만에 판매액 5400억원을 넘겼고, 목포·나주 등이 체크카드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지역민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와 나주시는 16일 나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나주사랑카드 시스템개발 및 운영 ▲발행 및 이용 홍보 ▲판매 및 이용 서비스 제공 등 관련 업무 전반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나주사랑카드는 지류화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 2020. 7. 18.
광주상생카드 1년 … 이용액 5380억 돌파 골목상권 살리기 지역화폐 발급 건수 150만건 넘어 23%가 동네마트·식당서 사용 광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선보인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1년을 맞아 발급 건수 150만건을 돌파했다. 기존 할인 혜택(5%)을 대폭 늘린 10% 특별할인은 오는 8월 말까지 2개월 연장됐다. 12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에 따르면 광주상생카드 발급 건수는 체크카드 8만4827건, 선불카드 144만6096건 등 총 153만923건으로 집계됐다. 광주상생카드 형태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0일 기준 90.85% 소진됐다. 광주상생카드로 지역상권에서 이용한 금액은 5380억원이 넘는다. 체크카드 이용액은 1286억2800만원, 선불카드 구매액은 4095억9500만원에 달한다. 업종별 이용액을 보면 동네마트(.. 2020. 7. 13.
재난지원금이 골목상권 살린다 지급 2주간 광주·전남 130만 가구 8200억원 지원 받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주를 맞아 광주·전남지역 130만 가구가 8200억원 상당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 사용은 골목상권을 향한 ‘착한 소비’로 이어지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지급이 완료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광주 3603억3700만원·전남 4592억900만원 등 총 8195억4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지급액 12조7136억원의 6.4%를 차지한다. 지역 수령 가구는 광주 55만·전남75만 가구 등 129만7735가구이다. 전날 하루 동안에는 광주 1026가구·전남 2360가구가 22억3200만원을 지급받았다. 광주·전남에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 ..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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