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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23

강진 묵은지 김치시장 새 강자 부상 인터넷 포털 검색 1순위 랭크 상반기 1억4000만원 판매고 강진 묵은지가 인터넷 포털 국산김치 부문 검색 1순위에 랭크 되는 등 국내 김치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달 16일 KBS 2TV ‘랜선장터’에서 강진 묵은지편이 방영 된 후 2000건 이상의 묵은지 구매 주문과 함께 6000만원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강진 묵은지는 토하젓과 황칠 등을 사용하는 강진 고유의 김치 제조법에 100% 국내산 원료만 사용한다. 특히 양념과 젓갈을 풍부하게 사용해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을 내 다양한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묵은지를 강진 대표 식품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강진 묵은지 산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회 이상의 사업자 모집과 사업설명회 개최로 현재 .. 2021. 7. 13.
강진군, 스포츠 명품도시 위상 높였다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로 각종 스포츠대회 성공리 개최 유소년주니어탁구·전남도지사기 축구대회 등 3360여명 참가 ‘스포츠 메카’ 강진군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다양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명품도시(군)로의 위상을 높였다. 강진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6월에만 탁구와 축구대회 등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한국유소년주니어오픈 탁구대회 왕중왕전 1차전’은 여자부·남자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360여 명이 참가했다. 열띤 경쟁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진 종합운동장 등지에서는 ‘전라남도지사기 축구대회’가 38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 2021. 6. 23.
‘전통한옥의 모든 것’ 강진서 만나요 오는 10월 강진에서 ‘대한민국 한옥 건축박람회’가 열린다. 지난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전남도가 주최하고 강진군이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한옥 건축박람회’가 강진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양식인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통해 한옥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한옥의 대중화, 지속 가능한 한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한옥 박람회는 6회까지는 영암에서, 7회 때는 나주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개최지 경쟁을 통해 강진군이 최종 확정됐다. 강진군은 ‘남도답사 1번지’로 전통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맛깔스러운 한정식이 가득하다. 또 푸소 체험 등 비대면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다산의 얼과 교훈이 담긴 ‘사의재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옥 박.. 2021. 3. 23.
강진 주작산 휴양림서 힐링하세요 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주작산 자연휴양림을 지난달 27일부터 재개장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11월30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휴양림 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야영장과 휴양관(복합동)은 객실 수의 50% 수준으로 운영하며, 개별동은 숲속의 집 2지구 4개 동을 제외한 11개동을 정상 운영한다. 또 자연휴양림 입장과 탐방로 이용은 5인 미만, 직계가족의 경우 5인 이상 이용이 가능하다.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17동, 휴양관 1동, 청자동 11동을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영데크장, 세미나실,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169㏊의 광활하고 울창한 숲 속에 4인 기준의 통나무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타인과의 접촉이 거의 없고 산림 내에서 가..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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