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호남정보통

강진군, 스포츠 명품도시 위상 높였다

by 광주일보 2021. 6. 23.
728x90
반응형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로 각종 스포츠대회 성공리 개최
유소년주니어탁구·전남도지사기 축구대회 등 3360여명 참가

 

‘스포츠 메카’ 강진군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다양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명품도시(군)로의 위상을 높였다.

강진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6월에만 탁구와 축구대회 등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한국유소년주니어오픈 탁구대회 왕중왕전 1차전’은 여자부·남자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360여 명이 참가했다.

열띤 경쟁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진 종합운동장 등지에서는 ‘전라남도지사기 축구대회’가 38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강진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음성 결과지 의무 제출, 무관중 경기 진행, 마스크 착용, 선수단 자가문진표 작성(유사시 의무 제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대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 제67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등 6개의 전국규모 대회와 8개의 생활체육 동호인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하반기에도 이런 경험을 토대로 31개 전국규모 대회와 17개 생활체육대회를 안전하게 열어 스포츠 명품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에서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대회를 위해 제반 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철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면서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강진군 “인구 3만4000명 지킨다”

강진군이 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수 3만4000명 선을 지키기 위해 ‘강진품애(愛)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강진군 인구는 5월 말 기준 3만4275명이다.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강진에

kwangju.co.kr

 

경기회복 중인데…‘곡소리’ 나는 중소기업, 왜?

연일 치솟는 철강과 석유 등 원자재 가격 탓에 지역 제조업계를 비롯한 중소기업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올랐지만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납품단가 제값받기가 사실상 어

kwangju.co.kr

 

확 늘어난 스포츠클럽, 다양한 운동 즐기세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스포츠 클럽 확대로 다양한 운동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스포츠클럽은 국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시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