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진24

위기를 넘자…전통시장의 변신 정취 살리고 매력 입혀 MZ 세대 즐겨찾는 ‘핫 플레이스’로광주 양동시장 ‘양동통맥축제’킬러 콘텐츠 ‘1000원 생맥주’ 부스 앞 장사진생맥주·시장 먹거리 조합 젊은세대 사로잡아강진 병영5일시장 ‘불금불파’초청가수·주민 공연 보며 연탄돼지불고기 즐겨하멜 맥주·하멜촌 커피 개발 지역만의 특색 살려“광주하면 음식에 진심인거 다들 알쥐? 장보러(먹으러) 가야지.”“대인시장에서 장보기. 집에서 가까운 아파트 상가의 마트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운영자들의 한줄 멘트는 강렬하다. ‘#광주시장’ 태그로 검색한 4360여 건은 ‘시장 맛집’과 ‘시장 먹거리’ 위주다. 젊은 세대의 전통시장 투어는 ‘시장 먹거리’에서 시작된다. 1500원 국수(대인시장)와 옛날닭강정·소금빵(양동시장), .. 2024. 5. 30.
전남 4개 지자체 ‘도자 세계화’ 국제행사 개최 시동 강진·목포·영암·무안 ‘세계도자&세라믹산업엑스포’ 2028년 봄 한 달간 개최…관람객 200만명 유치 목표 강진과 목포, 영암, 무안 등 4개 자치단체가 전남 도자 세계화를 위해 오는 2028년 힘을 합해 국제행사를 열 계획이다. 전남도와 목포시·강진군·영암군·무안군은 지난 22일 강진군청에서 ‘전남 세계도자&세라믹산업엑스포’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각 시·군 관계자,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 도자기는 ‘K-문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고려청자·분청사기 등 전통자기의 명맥을 잇고 있다. 전남은 생활자기 국내 생산량의 60%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경쟁력이 무색하게 경기도권 도자보다 상대적으로 평가를 제대로 받지.. 2024. 1. 24.
“강진,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지로” 김영록 지사 도민과의 대화…SOC 마무리 등 현안 신속 추진 약속 郡, 가우도 야간경관 조명 설치·강진항 활성화·병영 하천 정비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31일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병영성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사시사철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풍부한 여건을 갖췄다”며 “강진군을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주웅 도의원, 이병삼 교육지원청장, 권석진 경찰서장, 최기정 소방서장, 황호용 노인회장 등 24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김영록 지사는 .. 2023. 9. 1.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대박 예감 승원건설그룹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명품 임대아파트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가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4일 문을 연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모델하우스(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213-8)는 궂은 날씨에도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진군 최초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뛰어난 설계 능력과 품질관리 기술을 적용한 품격을 갖춘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꾀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진 탐진장 신(新) 주거타운에 들어서는 단지는 전용 84㎡(구 34평), 지하 1층~지상 17층, 4개 동, 2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은 2025년 9월이다. 강진군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4베이.. 2023. 8.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