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시장22 광주시·지역 국회의원 8명 현안 해결 원팀 공조 개원 후 첫 예산정책간담회 지역의원 8명 전원 참석시, 인공지능·통합 공항 등 입법·현안사업 22건 건의내년 국비사업 20건 4768억원 확보에도 힘 모으기로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산적한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현 정부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미 완료한 ‘대통령 민생토론회’ 일정조차 잡지 못할 정도로 ‘정치 변방’ 취급을 받고 있는 광주의 처절한 현실이 굳건한 ‘정치-행정’ 원팀 구성의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광주시와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22대 국회 광주의원 모임 대표인 민형배 의원을 비롯한.. 2024. 6. 13. 차 없는 일방로·포차 거리 … 광주시, 걷고 싶은 길 만든다 광주공원 일대 포장마차촌 편의시설 새 단장·일요일 차 없는 전당길 공유 자전거 보급 ‘평동 15분 자전거길’ 등 연말까지 8대 대표길 조성 광주시가 보행자 중심 도시 조성을 목표로 도심 곳곳에 다양한 테마를 담은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그동안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광주공원 일대 무허가 포장마차촌을 위생·편의 등을 갖춘 업그레이드형 ‘청춘 빛 포차 거리’로 새단장하고, 광주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 사이 일방로는 ‘자동차 없는, 문화만 가득한 길’로 탈바꿈하는 등 올 연말까지 8대 대표길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광주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보고회를 열고 ‘도시의 회복, 걷고 싶은 길’을 기치로 4대 분야 8대 대표과제를 발표했다... 2024. 2. 27. 역대 최대 투자 ‘복합쇼핑몰 3종’ 광주 도약 지렛대 삼는다 광주시, 시정업무보고회…상생·교통·국비지원·행정 등 실행방안 발표 최대 4조원대 투입…‘더현대·스타필드·신세계백화점’ 사전 절차 착수 도시이용인구 3천만명·경제 효과 35조원+α·고용창출 16만명 등 예상 광주시가 역대 최대 투자 규모인 4조원이 투입되는 더현대,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확장) 등 이른바 ‘복합쇼핑몰 3종’ 사업을 광주 도약의 지렛대로 삼아 연간 도시 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를 열고, 역대급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도 적극 마련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1일 광주 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복합쇼핑몰, 이제는 됩니다’를 주제로 시정 업무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상생, 교통, 국비 지원, 행정 절차 등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광주시 발표 .. 2024. 2. 2. 강기정·홍준표 시장 “달빛철도특별법 지연은 국회 직무유기” 공동 입장문…신속 제정 촉구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국회는 총선정국 돌입 전에 달빛철도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두 시장은 이날 공동 입장문을 내고 “달빛철도는 영호남인의 30년 숙원이자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중요한 국가정책 사업이며,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발의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두 시장은 이어 “지난 12월에 이어 올 1월에도 특별법 제정이 무산된 것은, 특별법 제정을 기다려온 1700만 영호남인의 기대를 저버리는 기망행위로, 안타까움을 넘어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정부의 반대와 일부 의원의 정치적 이용 때문에 법사위에 상정조차 하지 못한 것은 국회 입법권을 스스로 포기한 직무유기.. 2024. 1. 11.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