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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시장22

강기정 인수위 출범 … 광주 현안·갈등사업 해결 시험대 군 공항 이전·어등산 관광단지·복합 쇼핑몰 조성 등 ‘첩첩산중’ 선거 때 “6개월 내 답 내겠다” 약속…광주·전남 상생협약에 기대 민선 8기를 이끌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면서, 지역 내 주요 현안·갈등 사업의 해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강 당선인이 6·1지방선거 출마 당시 광주 주요 현안사업을 ‘밀린숙제’로 표현하고 “6개월 내에 답을 내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에서, ‘민선 8기 강기정호’의 행정 추진력과 정무적 리더십 등을 시험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민선 7기 대표 미해결 사업은 군 공항 이전,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금호타이어 함평 이전, 광주·전남 시·도 상생, 행정구역 개편 등 해묵은 사업을 비롯한 가칭 무등.. 2022. 6. 7.
강기정 “지역발전 공약 인수위 통해 국정과제 넣어야” “권력 교체기 중앙정부·네트워크 활용 정무적 리더십 필요” 오는 6월 1일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7일 “광주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정치세력, 여야 또는 중도에 계시는 정치세력을 포함해 ‘범 정치세력 기획단(TF)’을 구성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권력 교체기에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지역 발전 공약을 인수위를 통해서 국정과제로 집어넣는 것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 중심제에서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된 사업이 지역의 판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문재인 정부 5년 과정에 피부로 느꼈다”면서 “광주시가 새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을 구성한 것으로 잘한 것이지만, 행정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시와 여·야를 넘나드..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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