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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뇽35

‘장맛비’에 사라진 김규성 타점…28일 KIA-KT전 노게임 29일 KIA 양현종, KT 소형준 맞대결 ‘장맛비’에 김규성의 타점이 사라졌다.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만난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비로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KIA와 KT는 이날 각각 가뇽과 배제성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10차전 대결을 벌였다. 그리고 KIA의 공격이 전개되던 2회말 1사 1·2루에서 굵은 비가 내리면서 양 팀 선수들은 덕아웃으로 철수했다. 경기는 오후 7시 5분 중단됐고,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결국 7시 45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올 시즌 KIA의 8번째 우천취소다. 순연 경기는 7번째다. 지난 7월 12일 우천취소됐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다음날 월요일 경기로 진행됐다. 2-0으로 리드를 하던 KIA 입장에서는 아쉬운 비가 됐다. KIA는 이창진의 볼넷으로 시.. 2020. 7. 28.
막강 마운드·불붙은 타선 … KIA, 2위 보인다 투·타 안정 속 지난주 4전 전승 …일요일 연패 9게임만에 종료 2위 두산과 2게임 차 ‘가시권’ 이번주 KT·롯데전 …김규성·이창진 타선에 활력·김선빈 복귀 시동 … 윌리엄스 감독 ‘행복한 고민’ 일요일 9연패에서 탈출한 ‘호랑이 군단’이 2위에 도전한다. KIA는 지난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두며 일요일 9연패를 끊어냈다. 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3위 자리도 지켰다. 비로 두 경기를 치르지 못한 지난주, KIA는 4경기를 쓸어담으면서 순위 싸움에 시동을 걸었다. 4연승을 달리면서 2위 두산 베어스가 두 경기 차 앞으로 다가왔다. KIA는 새로운 한 주 가뇽을 앞세워 2위 추격에 나선다. 27일부터 KT 위즈와 안방에서 주중 3연전을 갖고, 31일에는 사직으로 건너가 롯데.. 2020. 7. 28.
반게임 차 쫓고 쫓기는 순위싸움 … 관건은 ‘마운드’ 마운드 피로 누적에 뒷문 부실 … 지난주 7연전 3승 4패 부진 이번주 한화·삼성과 6연전 … 문경찬, 오늘 2부리그서 실전 점검 임기영, 1군서 재가동 준비 … 25~26일 삼성과 올드유니폼 이벤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4위 싸움이 펼쳐진다. 7연전 강행군을 끝낸 5위 KIA 타이거즈가 치열한 순위 싸움에 나선다. 4위 LG 트윈스가 반걸음 앞에 있고, 6위 삼성 라이온즈도 0.5게임 차 거리에서 KIA를 쫓고 있다. 두 경기 연속 루징시리즈로 뒷걸음질 친 KIA는 새로운 한 주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한화 안방으로 가서 주중 3연전을 치르고 주말에는 삼성과 대결한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주 ‘비’라는 복병을 만났다. 지난 12일 일요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13일 월요일 경기를 치.. 2020. 7. 21.
에이스,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KIA 양현종 올 12경기 5승 5패 63.2이닝 43실점·방어율 5.65 피홈런·출루허용률 등 전반적 부진...무뎌진 체인지업에 직구 위력 반감 팀 ‘에이스’로 늘 책임감 막중...팬들 쏟아내는 기대감도 부담 이닝 부담 내려놓고 다시 출발...‘과감한 승부’ 기본에서 해답 찾아야 위기의 에이스’가 부진 탈출의 답을 찾을까? KIA타이거즈는 한층 탄탄해진 선발진을 앞세워 기대 이상의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브룩스와 가뇽 두 외국인 투수가 큰 기복 없이 새로운 리그에 적응을 끝냈고, ‘선발 경쟁’을 통해 4~5선발로 역할을 하는 이민우과 임기영도 9승을 합작해줬다. 지난 시즌에 약점으로 꼽혔던 외국인 원투펀치 그리고 예측불허의 4·5선발이라는 고민은 덜었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2019 마운드를 지켜줬던 ..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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