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호기자950 택배 알바 새벽부터 ‘북적’ … 굴비 인기에 즐거운 ‘비명’ [본보기자들 택배·농산물 포장 체험… 현장에서 바라본 추석 민심] 코로나 경기침체로 생활비 벌이 나선 자영업자들 대거 몰려 비대면 추석에 김영란법 완화 … 영광굴비 전국서 주문 쇄도 ‘코로나, 경기침체, 실업, 거리두기, 집콕, 비대면.’ 10일 앞으로 다가온 올 추석의 키워드는 예년과 사뭇 달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실업난이 맞물리면서 택배 물류센터에는 일자리를 찾아 나선 ‘투잡’ 아르바이트생들이 북적였다. 가족 안전을 위해 몸은 멀리 있지만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로 ‘선물세트’ 물량도 부쩍 늘었다. 공직자에게 허용되는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도 올라 불경기에 신음하는 농·어민들도 모처럼 손길이 바빠졌다. 추석을 앞둔 택배 현장과 수산물 판매점 등에서 선물을 나르고 포장하면서 지역민들이.. 2020. 9. 21. 북구, 혼신의 노력…코로나 확산세 잡았다 광주시 북구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혼신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청내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일선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방역활동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세가 뚜려한 감소세로 전환 된 것도 이러한 북구의 노력이 밑거름이 됐가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지난 2월 코로나19 첫 발생 후 17개 부서에서 총 2만 4000여회의 방역을 실시했다. 이는 하루 평균 100회 꼴로 휴일도 반납한 채 쉼없는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구는 20일 현재까지 2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광주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485명의 49%에 달하는 수치다. 이처럼 북구는 북구의 확진자 비중이 광주시 확진자의 절반에 가까운 점 때문에 ‘코로나19 방역 중점.. 2020. 9. 20. 광주·전남 사흘째 코로나 19 확진 ‘0’ … 전국확진자도 38일 만에 두 자릿수 3일 연속 광주·전남 지역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확진자도 82명이 늘면서, 지난달 13일 이후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지역 내 추가 확진자 수가 ‘0’을 기록했다. 광주는 지난 7·8일 이틀간 29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역감염(435명)과 해외유입(50명) 등 4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는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최근 7일간 확진자는 3명에 그치고 있다. 전남도 코로나19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총 167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에서는 지난 11일 1명 이후 나흘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앞서 16일 1명이 추가됐지만, 해외 입국자였.. 2020. 9. 20. 광주·전남 이틀째 코로나 19 확진 ‘0’ … 추석 앞둔 이번 주말이 고비 광주 20일 집함금지 대상 조정, 전국 발생은 110명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0’을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18일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선 17일에도 양성 판정 사례가 나오지 않으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0’ 에서 멈췄다. 현재까지 광주에서는 지역감염(435명)과 해외유입(50명)등 4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북구 성림침례교회에 이어 말바우 시장 집단 감염으로 지난 7·8일 이틀간 29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지만,최근 5일간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떨어졌다. 지난 14일 1명, 15일 2명, 16일 1명에 이어 17·18일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총 167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에서도 코로나19가 안.. 2020. 9. 19. 이전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3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