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호기자950 31일까지 자동차세·환경부담금 연납 신청 접수 자동차세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로 10% 감면 혜택 받을 수 있다. 광주시 5개 자치구는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연세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1월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3월에 신청하면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각 자치구로 전화·방문 또는 위택스에서 신청하면 되고 납부는 고지서를 수령 후 직접납부, 가상계좌, 신용카드,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앱)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환경개선비용부담법 개정에 따라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 2020. 1. 19.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 오월, 역사에서 일상으로] ① 프롤로그 - 총칼 앞 하나였던 ‘공동체 정신’ 생활 속 민주주의로 실천 불혹의 나이가 된 5·18 이젠 왜곡·망언에 흔들리지 말아야 40년 전 광주 숭고한 시민의식 세계 민주화운동사에 유례 없는 일 척박한 정치·경제 여건에 매몰돼 아직도 일상에 스며들지 못해 5·18 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았다. 5·18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원천이자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지난해 100주년을, 올해는 6·25가 70주년을 맞는다.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는 역사적인 사건들이 이제는 기념일로만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영욕의 세월을 거쳐 민주화로 완성된 ‘5·18’도 어느 덧 불혹의 나이가 됐다. 피 흘리지 않고 이뤄낸 항쟁과 역사가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40년 전의 희생과 아픔을 떠나 보내기에, 5·18은 진상규명 등 아직 해결해야 할 .. 2020. 1. 14. 이전 1 ··· 235 236 237 23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