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혜원기자48

[인생 2막 주인공 꿈꾸는 신중년] 창업,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차별화된 ‘아이템’ 찾아라 창업에 실패하지 않으려면?2021년 신생기업 5년 이상 생존율광주 32.6%·전남 33.9% 불과치킨·편의점·카페 등 쉬운 아이템 시도시장이 원하는 제품·서비스 제공 ‘첫걸음’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시장 파악 우선애견가방 끈 길이 조절 실용성 높여 성공하기도100세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 신중년(50~69세) 세대가 가장 많이 준비하고 있는 것은 ‘창업’이지만, 실패율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신중년이 퇴직금 등을 쏟아부어 흔히 치킨집, 편의점, 카페 운영에 나서지만, ‘차별화된 아이템’과 ‘철저한 준비’ 부족 때문에 대부분 실패한다고 경고한다.지난 30일 통계청 ‘신생기업 생존율’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광주에서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32.6%이고, 전남은 33.9%다. .. 2024. 7. 1.
전남 일부 ‘K-패스’ 불참…대중교통 할인 소외 어쩌나 고흥·화순 등 12곳, “환급 효과 없고 수요 적어 신청 안해”대안적 지원안 검토 필요…도, 수요조사 뒤 내년 확대키로전남의 12개 지자체가 정부의 ‘K-패스’사업에 참여하지 않아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미 신청 지자체들은 K-패스의 효과가 미비 할 것으로 예상돼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미신청 지자체 주민들은 K-패스에 가입할 수 없어 타지역에 가면 할인혜택을 받을수 없다는 점에서다.27일 전남 22개 지자체에 따르면 K-패스 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지자체는 고흥, 화순, 영암, 영광, 곡성, 구례, 보성, 장흥, 강진, 함평, 완도, 진도 등 12곳이다.K-패스는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로 국토교통부가 고물가와 대중교통비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던 주민들에게 부담을.. 2024. 6. 28.
장맛비 ‘오락가락’…주말 10~50㎜ 내린다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면서 주말부터 광주·전남에 장맛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인다.광주지방기상청은 “28일 오전까지 전남 남해안에 걸쳐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했다가 29일 북상해 다음주 내내 광주·전남 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27일 예보했다. 28일엔 대체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29일 늦은 오후부터는 저기압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0~50㎜의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장맛비는 30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강한 남서류가 부딪히는 남해안과 서해안 인근 지역에는 강수량 100㎜ 이상,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장혜원 기자 hey1@kwa.. 2024. 6. 28.
장마에 한풀 꺾인 더위…26일 장마 다시 북상 장마가 시작된 광주·전남의 한낮 최고기온은 다소 누그러지겠다.한차례 장맛비를 뿌리고 남하한 정체전선은 26일 이후 다시 북상해 27일부터 광주·전남에 다시 많은 양의 비를 뿌리겠다.23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지만, 24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24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25~29도까지 올라 다소 누그러지겠으나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다소 덥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내린 광주·전남 올해 첫 장맛비는 50~81㎜ 가 내렸다. 이 장맛비로 도로 일부가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 2024. 6. 24.
728x90
반응형